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는 셋째 딸

조회수 2019. 4. 15.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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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딸부잣집 셋째 딸은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 믿거나 말거나 어른들이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지만 대부분의 셋째 딸들은 얼굴도 예쁘고, 사회성도 잘 발달되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셋째 딸로 태어난 스타들은 누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트와이스 정연
출처: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딸부잣집 셋째 딸 대표 스타, 트와이스 정연. 단발머리가 무척 잘 어울리는 정연은 보이시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정연의 첫째 언니는 배우 공승연으로 작은 얼굴과 커다란 눈이 쏙 빼닮았다. 정연과 공승연은 가자 다른 분야의 길을 걷고 있지만, 서로의 활동을 응원 및 홍보해주며 훈훈한 자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강한나
출처: 강한나 인스타그램

청순한 외모와 귀여운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인 강한나 역시 셋째 딸이다. 과거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꿨던 강한나는 신체적인 한계를 느끼고 꿈을 포기하게 되었다는데, 이후 진로를 연예인으로 바꾼 강한나는 과거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매력적인 기녀 가희 역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채서진
출처: 채서진 인스타그램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입매가 매력적인 채서진, 그는 과거 ‘김옥빈 동생’으로 먼저 알려졌다.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재매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붕어빵 외모를 지니고 있다. 한편, 채서진은 지난 2006년 MBC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언니 김옥빈의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예론
출처: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아역 배우 김예론은 2004년생을 올해 16세이다. 지난 2011년 공포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희지 역을 맡아 박민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무엇보다 김예론은 김새론의 막냇동생으로 유명해졌는데,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지닌 어머님의 훌륭한 유전자 덕분인지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자매 모두 출중한 외모를 지니고 있어 한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지영
출처: 강지영 인스타그램

‘연습생 기간이 딱 한 달’? NS윤지의 사촌 동생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강지영은 중학교 3학년 때 카라 새 멤버로 투입되어 ‘자이언트 베이비’라 불리며 인기몰이를 했다. 이후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강지영은 카라 탈퇴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현재 일본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올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토쿄 구울2>에서 이토리 역을 맡았다고.

▼ '쌍둥이'로 오해 받는다는 ▼
이들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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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명단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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