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는 셋째 딸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딸부잣집 셋째 딸은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 믿거나 말거나 어른들이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지만 대부분의 셋째 딸들은 얼굴도 예쁘고, 사회성도 잘 발달되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셋째 딸로 태어난 스타들은 누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딸부잣집 셋째 딸 대표 스타, 트와이스 정연. 단발머리가 무척 잘 어울리는 정연은 보이시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정연의 첫째 언니는 배우 공승연으로 작은 얼굴과 커다란 눈이 쏙 빼닮았다. 정연과 공승연은 가자 다른 분야의 길을 걷고 있지만, 서로의 활동을 응원 및 홍보해주며 훈훈한 자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청순한 외모와 귀여운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인 강한나 역시 셋째 딸이다. 과거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꿨던 강한나는 신체적인 한계를 느끼고 꿈을 포기하게 되었다는데, 이후 진로를 연예인으로 바꾼 강한나는 과거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매력적인 기녀 가희 역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입매가 매력적인 채서진, 그는 과거 ‘김옥빈 동생’으로 먼저 알려졌다.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재매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붕어빵 외모를 지니고 있다. 한편, 채서진은 지난 2006년 MBC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언니 김옥빈의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아역 배우 김예론은 2004년생을 올해 16세이다. 지난 2011년 공포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희지 역을 맡아 박민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무엇보다 김예론은 김새론의 막냇동생으로 유명해졌는데,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지닌 어머님의 훌륭한 유전자 덕분인지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자매 모두 출중한 외모를 지니고 있어 한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습생 기간이 딱 한 달’? NS윤지의 사촌 동생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강지영은 중학교 3학년 때 카라 새 멤버로 투입되어 ‘자이언트 베이비’라 불리며 인기몰이를 했다. 이후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강지영은 카라 탈퇴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현재 일본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올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토쿄 구울2>에서 이토리 역을 맡았다고.
▼ '쌍둥이'로 오해 받는다는 ▼
이들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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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의 무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