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이 동료 배우에게 직접 해줬다는 이것

조회수 2019. 3. 25. 14: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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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작품을 영원히 기억하는 방법!

대표작 하나로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할리우드 스타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기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선택하곤 하는데, 그중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타투’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자신의 작품을 몸에 새긴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루머의 루머의 루머>


출처: 토미 도프만 인스타그램(@tommy.dorfman)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총괄 제작과 사운드 트랙을 담당한 셀레나 고메즈는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인 앨리사 보, 토미 도프만과 함께 드라마를 기념하기 위해 세미콜론 모양의 손목 타투를 했다. 세미콜론 모양은 자살을 예방하는 조직인 세미콜론 프로젝트에서 따온 것으로, 드라마가 한 소녀의 자살에 대한 이야기인 만큼 그 의미를 담은 모양이라고.


<캐리비안의 해적>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조니 뎁의 몸에 워낙 문신이 많지만 그중 특별한 것은 바로 영화<캐리비안의 해적>에서 그가 맡은 역할 ‘잭 스패로우’를 뜻하는 문신일 것이다. ‘스패로우(Sparrow)’가 뜻하는 제비가 바다 위를 날고 있는 모습으로, 영화에서도 지우지 않은 채로 나오기도 했다. 그는 또한 그 아래에 ‘Jack’이라고 새겼으며 ‘잭 스패로우’의 잭과 그의 아들 이름인 ‘잭’ 두 가지를 뜻한다.


<반지의 제왕>


출처: 올랜도 블룸 인스타그램(@orlandobloom)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며 아직까지도 전설적으로 남아있는 영화<반지의 제왕>에 출연한 일라이저 우드, 빌리 보이드, 도미닉 모나한, 올랜도 블룸 심지어 이안 맥켈런까지 영화<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에 출연했던 아홉 명의 배우들이 영화 개봉 이후 우정 타투를 새겼다. 문신의 뜻은 반지 원정대의 아홉 명을 뜻하는 ‘nine’을 요정의 언어인 탱과르어로 바꾼 것. 각자 타투를 새긴 부위는 다르지만 모두 뜻을 함께 했다는 것에서 그들이 얼마나 영화에 애정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출처: 영화<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한국에서도 엄청난 임팩트를 안겨주며 흥행한 영화<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출연했던 다섯 명의 임모탄의 여인들은 각자의 몸에 세 개의 점을 삼각형 모양으로 새겼다고 프래자일 역을 맡았던 코트니 이튼이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출처: 조엔 킨나만 인스타그램(@joelkinnaman)

‘할리 퀸’ 열풍을 불러왔던 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 배우와 제작진들도 단체 타투를 받았다고 하는데, 할리 퀸 역할을 맡았던 마고 로비가 아마추어 타투이스트여서 배우와 제작진 등 25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타투를 새겨줬다고. 그들은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의 스쿼드의 스펠링을 발음이 같은 ‘SKWAD’로 바꾼 레터링 타투를 새겼다.


<왕좌의 게임>


출처: 에밀리아 클라크 인스타그램(@emilia_clarke)

한 번 정주행하기 시작하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미국 드라마<왕좌의 게임>의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금의 그를 있게 해준 <왕좌의 게임>을 추억하기 위해 작품 속 캐릭터의 상징인 ‘세 마리의 용’ 모양을 오른쪽 손목에 새겼다. 클라크뿐 아니라 소피 터너와 메이지 윌리엄스 역시 두 사람이 캐스팅된 날짜인 2009년 7월 8일을 상직하는 ‘07. 08. 09’ 모양을 새겼다고.

어머니의 얼굴을 
왼쪽 가슴에 새긴 한국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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