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22kg' 감량한 이유(feat.사랑꾼)
연애 후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는 래퍼 스윙스, 그는 모델 임보라와 약 4년째 예쁜 열애 중이다. 86년생으로 올해 34세인 스윙스와 95년생으로 올해 25세인 임보라는 9살 차이. 웃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한편, 두 사람은 핫한 래퍼와 모델의 만남으로 열애 공개 당시 큰 이슈를 모은 바 있다.
평소 랩 스타일을 보면 과격할 것 같기만 한 스윙스도 사랑 앞에서는 부드러운 남자였다. 과거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 출연한 스윙스는 직접 키보드를 타고 임보라가 먹을 샐러드를 구매했다.
전달까지 완벽하게 성공한 스윙스는 임보라가 먹는 것을 지켜보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보라가 기분 좋으면 좋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스윙스가 ‘22kg’를 감량한 이유도 임보라 때문? 과거 통통한 편에 속했던 스윙스는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환골탈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행사에서 한 파격적인 쇼맨십으로 안 좋은 반응을 얻는 스윙스에게 임보라는 “박재범, 태양이 같은 행동을 했다면 섹시하다는 말을 듣지 않았겠냐”라고 말했다고. 그녀의 진심 어린 조언에 스윙스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이 외에도 스윙스의 사랑 표현은 대단했다. 스윙스는 자신의 SNS에 임보라의 사진과 함께 “오늘 이 분의 생일입니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을 수 있도록 센스 있게 홍보한 것.
더불어 스윙스는 명품 가방 사진과 함께 “어떤 가방을 사주면 좋겠냐”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동료 래퍼 제시는 “둘 다 사줘라”라는 댓글을 남겨 폭소를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