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이 사적으로 함양까지 보러간 사람

조회수 2019. 11. 8.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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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모습!

장동윤

출처: MBC <가시나들>

MBC <가시나들>의 권성민 PD는 “장동윤씨는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친구와 또 함양에 가서 저녁을 함께 먹고 하룻밤 자고 오기도 했다”라며 장동윤이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짝꿍 할머니와의 만남을 가진다고 전했다. 촬영 때 안경점에서 사비로 맞춰드렸던 안경을 개인적으로 방문했을 적에 함께 가서 찾아오기도 했다고. 이처럼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들을 지금까지도 이어가고 있는 스타들을 알아보자.

강남

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지난달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식에서 사회자는 “결혼식에서 영광스럽게 사회를 맡은 지하철 친구 최승리라고 합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해 강남이 프로그램에서 만난 일반인 친구와 지금까지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었음이 알려졌다. 강남과 지하철 친구로 불리는 최승리씨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우연히 지하철 옆자리에 앉게 된 것을 계기로 5년째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또한 강남은 같은 날 찾게 된 은행에서 만나게 된 은행원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셋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정소민

출처: 유튜브 <정소민 ssomday>

정소민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인연을 맺은 아이들과 같이 식사하는 영상을 올리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아이들과 연락하고 지냄을 알렸다. 정소민은 어렸을 때부터 동생을 챙기는 것을 좋아했고 SBS <리틀 포레스트>를 준비하면서 아동 심리 상담사 자격증을 딸 정도로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한 인터뷰에서 정소민은 "제가 찍어둔 사진과 영상으로 SBS <리틀 포레스트> 아이들의 모습을 본다"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청춘불패 멤버들

출처: 한선화 인스타그램

2009년 방영되었던 KBS <청춘불패>는 걸그룹 멤버들이 모여 농촌체험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마을 주민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었다. 화재로 인한 마을 이장님의 자택 전소 소식에 출연진들은 성금을 모아 전했고 또, 지난 2014년 마을 주민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제작진을 비롯한 멤버들이 스케줄을 뒤로하고 조문을 하러 달려갔다고.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KBS <청춘불패>의 제작진과 멤버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시 만남을 가졌다.

백종원

출처: SBS <골목식당>

KBS <대화의 희열>에 출연한 백종원은 “오늘 아침에도 (문자가) 왔다. 누가 먼저 그만하자고 해야 하는데 이러다 죽을 때까지 연락할지도 모른다”라며 ‘홍탁집’과의 끊이지 않는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리고 지난 7월에 ‘홍탁집’을 급습한 백종원은 “올해 11월 15일 자정을 기점으로 톡방을 나갈 거다”라며 방송된 지 딱 1년째 되는 날 채팅방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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