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1조원 연예 기획사의 미래.txt
바빴던 365일, 벌써 데뷔 1주년이다. '진실, 성실, 겸손'이란 사훈처럼 누구보다 뜨거웠으며, 지나침 없이 존재감을 빛냈다. 각종 시상식 신인상 트로피 8개가 뒤따랐다. 자축하듯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네 번째 미니앨범을 내고 다시 팬들과 만난다.
신인상 8관왕 후 첫 컴백
"지난해 상을 8개나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 노력도 있지만, 우리와 함께해준 스테이가 있기에 가능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우진)
2018→2019, 달라진 스트레이키즈
"정체성 혼란과 방황 속에서 '너'라는 존재를 깨닫는 1년이었다면, 이번 앨범부터는 넘치는 자신감과 강한 에너지,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창빈)
데뷔 1년, 가장 성장한 점
"곡 쓰는 퀄리티가 높아졌고, 곡도 점점 좋아진다. 우리 곡은 우리 만들며 해외에서 쇼케이스를 할 수 있게 됐고, 현지에서 만나는 스테이와의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현진)
'클레 원'으로 받고 싶은 평가
"우리 이야기가 담긴 음악이 많은 사람에 전달돼 모두가 힘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평가는 없을 것 같다.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새로운 모습과 다음이 기대되는 팀이고 인정받고 싶다."(방찬)
팀의 정체성
"강한 에너지, 포부와 긍정적인 모습이 우리의 정체성일 것 같다."(방찬)
"이제 겨우 1년 됐다. 보여드릴 게 무궁무진하다. 음악과 활동으로 우리 색깔을 보여드릴 것 같다. 많이 지켜봐 달라."(한)
하카 퍼포먼스
"경기 전에 상대방을 기선을 제압하는 퍼포먼스인 '하카'라는 뉴질랜드 춤을 녹였다. 우리의 시작 앞에 자신감과 패기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곡과 퍼포먼스의 조화를 잘 알아주셨으면 한다."(현진)
클레 시리즈 계획
"아이엠 시리즈에서 소년의 고민에 관해 이야기했다면, '클레'로는 성년이 되는 과정을 또래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보여드리고자 한다."(우진)
미국 3개 도시 투어
"지난해 케이콘으로 한 번 미국에 다녀왔는데 반응이 뜨겁더라. 이번엔 5월 미국 뉴욕 LA 휴스턴에서 4회 공연 일정으로 단독 투어를 연다. 미국의 스테이들이 얼마나 더 화끈해진 반응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얼른 가고 싶다."(승민)
JYP 소속 중 박진영의 터치(?)를
가장 적게 받는다는 스트레이 키즈!
그 비결과 이번 앨범에 대한
박진영의 돌직구 피드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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