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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하고 짜증나는 어벤져스 스포 방법

굳이 이렇게 해야만 했냐! (스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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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만 ‘TVBS’ 방송

지난 26일 대만 ‘TVBS’에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당일 홍콩의 한 영화관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흰색 티를 입은 남성이 영화를 관람한 직후 영화관에서 큰소리로 결말을 말한 것. 그를 들은 주변 관객들은 분노하며 남성을 폭행하기 시작했다. 남성은 얼굴에서 피가 날 때까지 폭행을 당했다고.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스포일러 지뢰’에서 자유롭지 못했는데,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없이 영화의 결말을 말하고 다니는 스포일러들의 신박한 방법들을 알아보자.


에어드롭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에서 에어드롭으로 어벤져스 스포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에어드롭은 애플의 전자 기기간에 사진이나 연락처 등을 편하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활성화해두면 가까이 있는 사용자들끼리 무작위로 사진 전송이 가능한데, 이 점을 악용해 스포일러를 한 것. 미리 보기로 사진이 보이는 덕분에 이를 받은 사용자는 피할 수도 없이 스포일러를 당하고 말았다.


댓글

출처다음 1분 캡쳐

가장 자주 쓰이는 방법은 바로 댓글 달기. 영화 기사뿐만 아니라 전혀 상관없는 시사, 스포츠 댓글에 뜬금없이 영화의 내용을 적어 댓글을 다는 스포일러들은 많이 있다. 


이 방법은 이렇게 스포일러를 당한 사람들이 ‘나만 당할 수 없지’라는 생각으로 다른 기사에 다시 댓글을 달며 계속 확장돼 피해자가 가장 많은 스포 방법이라고. 


중고나라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부지런하게 스포일러를 뿌리는 사람도 있다. 개봉 당시 매진 행렬이 일어난 영화인만큼 온라인 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티켓을 양도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영화 티켓을 거래하려는 사람에게 문자로 스포일러를 적어 전송한 것. 해당 캡쳐 본을 본 네티즌들은 “할 일 없나”, “굳이 왜 저렇게까지 하는 거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시험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끼리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채점 조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의 내용은 바로 누군가가 빈 답안지에 영화의 결말이 담긴 스포일러를 적어 놓았다는 것. 사연을 전한 조교는 “자수하세요, 지금 글씨체 대조 중입니다”라며 경고했지만 이후 올라온 글로 보아 결국 범인은 잡지 못했다고.

영화의 개봉이 대학생의 시험 기간과 겹쳐 일어난 해프닝이지만 분노한 조교는 “부디 이 나라의 불쌍한 대학원생들을 괴롭히지 말아 주세요”라는 후기를 남겨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가짜 스포일러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일러라고 다 믿어도 안된다. ‘가짜 스포일러’는 영화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거짓말로 스포일러를 하는 것. 한 네티즌은 커뮤니티에 영화 ‘괴물’을 볼 당시 ‘괴물이 송강호 부인이다’는 스포일러에 끝까지 괴물을 믿었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지어 포스터도 가짜다. 유승호가 왜 있냐”, “가짜 스포일러 진짜 싫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은 영화 ‘겨울왕국’을 볼 때 ‘올라프가 악당이다’는 말에 계속 올라프를 의심하며 봤다고. 이런 가짜 스포일러는 영화의 결말을 알려주진 않지만 영화 본 내용에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

해외의 길거리에서 벌어진
신박한 스포일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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