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 났을 때 먹어야 하는 의외의 음식 5

조회수 2020. 4. 7.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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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출처: pixabay

장아찌나 청, 차 등으로 섭취하는 매실은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배탈이 났을 때 애용된다. 매실에 포함된 유기산이 타액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활발하게 해주며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우리 몸에 해로운 균의 번식을 막아주기 때문에 설사와 변비를 해소시켜 주기 때문. 그뿐만 아니라 매실은 해독작용과 배설작용을 통해 배탈을 완화시켜 주는데 매실을 많이 섭취하면 위산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평소 속이 자주 쓰린 사람들은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

생강

출처: Pixabay

2000년 전부터 중국에서는 구역이나 배탈, 설사를 치료하고 소화를 돕는 데 생강을 사용해 왔다고 한다.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는 전반적인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고 장운동을 촉진시키며 메스꺼움과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지만 평소 위가 약하다면 약한 위가 오히려 자극을 받아 복통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적당량만 섭취해야 한다.

허브차

출처: Pixabay

배탈이 났을 때에는 따뜻한 차를 마셔 장을 진정시키는 것이 좋은데 그중에서도 허브티는 카페인이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허브티의 한 종류인 페퍼민트는 대장에서 항 통증 통로를 넓혀주며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완화하고, 캐머마일은 위를 보호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배탈과 복통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해준다.

바나나

출처: pixabay

바나나는 소화가 잘 되며 위장에 탈을 일으키지 않는 음식일 뿐만 아니라 펙틴 성분이 장을 진정시키고 복통을 완화해 주는데도 탁월한 역할을 해준다. 또한 바나나에는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도 다량 포함된 바. 하지만 바나나는 익어가면서 전분 상태에서 당분 상태로 바뀌는데 전분 상태의 익지 않은 푸른 바나나는 오히려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pixabay

배탈이 났다고 하더라도 굶는 것보다 어느 정도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특히 아이들에게는 회복에 도움이 된다. 식사가 어려울 때 죽이나 미음을 끓여 먹으면 소화하기에 편하고 예민해진 소화 기관을 안정시켜 준다. 또한 백미는 인간이 섭취하면 안되는 비위생적인 유해한 독소를 흡수하여 복통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수분을 흡수해 설사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효능이 있고, 성질이 따뜻한 찹쌀은 기력을 내게 하며 위장의 냉증과 설사, 구토를 완화시켜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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