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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 VS '안 깐' 남자 스타들의 반전 매력

조회수 2018. 9. 17. 14: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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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에 맞게 시시각각 변하는 남자 스타들의 헤어스타일. 각양각색의 헤어 스타일링으로 남성들에겐 ‘워너비’로 여성들에겐 ‘남친의 정석’ 스타일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한 남자스타들. 헤어 스타일 만으로도 반전 매력 뽐내는 남자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자.


앞머리가 있어도, 없어도 빛이 나는 남자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김재욱, ‘섹시’라는 단어 빼고 형용 불가능


'깐' 재욱

작년에 방영된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역대급 싸이코패스 살인마 ‘모태구’ 역할을 맡아 찰떡같이 소화해낸 배우 김재욱. 출연 당시 다양한 포마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덮' 재욱

그가 이번에는 OCN 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악령을 쫓는 구마사제 ‘최윤’ 역할을 맡았다. 사제복과 내린 앞머리로 겉보기에는 선해 보이지만, 사진 속에서는 예리한 눈빛을 발산하며 긴장감마저 감돈다.

정경호, 이 매력에 '수영'이 안 반할수가


'깐' 경호

늘 섬세한 연기력으로 화제가 되는 배우 정경호. 작년 방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이마를 훤히 드러내는 헤어스타일로, 교도관 역할에 맞는 차가운 인상을 연출하였다.



'덮' 경호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특유의 수수하고 선한 인상을 강조시키는 덮는 앞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역할에 충실한 그의 모습이 엿보였다.

▲▲▲이동욱과 지성의 깐 머리 VS 안 깐머리 스타일링이 궁금하다면? 위 이미지 바로 클릭!!▲▲▲


Contributing editor 김예원

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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