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위해 음식 100인분 직접 요리한 아이돌
역조공 끝판왕들의 대결
팬 없는 하늘 아래 스타가 존재 할 수 있을까. 팬들의 사랑이 스타의 삶을 결정하는 시대다. 이제 스타들은 적극적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행동으로 그 마음을 증명한다. 그만큼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스타들의 팬들 챙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아이돌은 팬들을 향한 적극적인 구애에 거침이 없다. 애교부터 선물까지 종류와 방식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자신들을 사랑해주느라 힘들고 허기진 팬을 위해 직접 요리까지 하는 스타들이 등장했다. 가만히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스타가 나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준다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다.
분식집 사장님이 다이아라면?
걸그룹 다이아는 최근 팬클럽 2기를 모집하며 1년 가까이 기다려준 팬클럽 에이드에게 감사의 의미로 분식을 쏜다. 다이아는 다음 달 19일 팬콘 이후 팬클럽 50명을 추첨해 1일 분식점을 열기로 했다. 이날 멤버들은 직접 라면, 김밥, 떡볶이 등을 만들어 팬들에게 제공할 계획!
체육대회 말고 제육대회
그룹 AOA는 1위 공약으로 말한 제육대회를 열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여섯 멤버는 지난 5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팬들과 함께 제육볶음을 나누어 먹는 '제육대회'를 진행했다. 다래끼로 몸이 좋지 않았던 민아를 비롯한 멤버들은 2시간 넘게 팬들과 함께 제육볶음을 먹었다. AOA는 직접 팬들에게 쌈을 싸주고, 팬들이 싸준 쌈을 먹으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고.
횸식당이 준비한 100인분 요리
가수 효민은 지난달 3일 자신의 생일 맞아 '횸식당'을 열고 셰프로 변신했다. 효민은 팬들을 위해 12시간 동안 스파게티, 촙스테이크, 피자, 핑거푸드, 만두 강정 등 15가지의 메뉴 100인분 요리를 손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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