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신의 한 수'! 성형 인정한 스타들
요즘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고 인정하는 연예인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그리고 당당히 밝힌 그들에 대해 누리꾼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는 추세.
소신 있게 자신의 성형수술을 인정하며, ‘한 끗’ 차이로 눈에 띄게 달라진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자.
박민영
“고등학교 졸업할 때 쌍꺼풀 수술을 했다. 어머니께서 예뻐지라고 해주셨다.” 이어, “코 수술도 받았다. 코뼈가 조금 삐뚤어져 연예인 데뷔 시, 수술을 받았다.”라고 지난 2010년 한 인터뷰에서 성형에 대해 당당히 밝혔다.
과거 그녀는 볼살이 통통해서 어려보이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현재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와 인형 같은 얼굴을 자랑한다.
이시영
배우 이시영도 과거 2013년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쿨하게 공개한 바 있다.
예전보다는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이시영! 한층 세련되어 진 것 같은 것은, 느낌적인 느낌?
홍진영
최근 ‘히든 싱어’에 출연한 그녀는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07년 스완 때와 지금 달라진 건 쌍꺼풀 하나인 것 같다.”라고 개그맨 변기수 던진 농담을 “쌍꺼풀이 아니라 코가 달라졌다.”라며 유쾌하게 받아 치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영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과거보다 더 어려 보이는 그녀! 예전보다 부드러워진 인상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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