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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건강을 망치는 나쁜 습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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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꼬기

출처pixabay

자리에 앉으면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다리를 한 방향으로 꼬고 앉으면 몸의 중심이 변화하게 되면서 골반이 틀어지고 척추가 휘게 되며, 이로 인해 몸 자체에 비대칭이 생길 수 있다. 습관적으로 다리 꼬는 습관을 고치기 어렵다면 발 받침대를 두어 양쪽 발을 번갈아 올려주는 등의 대체 자세로 천천히 변화시키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쪽으로 가방 메기

출처pixabay

무거운 짐이 가득 담긴 숄더백 등을 매는 것도 무게 중심이 한 쪽으로 쏠리게 만들어 어깨 관절과 척추에 매우 좋지 않다. 한 연구에 따르면 백팩을 양쪽으로 멜 때보다 한쪽 어깨로만 멜 때 척추가 약 17도가량 좌우로 휘게 된다고. 같은 맥락으로,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이나 핸드폰 등을 넣고 다니는 것 역시 무게는 얼마 나가지 않지만 몸의 좌우 균형을 흐트러뜨릴 수 있다.

높은 구두

출처Pixabay

하이힐을 신게 되면 서 있는 자세의 변화를 일으키면서 척추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높은 굽이 체중의 중심을 앞으로 쏠리게 만들며, 가슴은 앞으로 당겨지고 엉덩이는 뒤로 빠지게 되는 것. 또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척추는 자연스럽게 앞으로 구부러질 수밖에 없게 된다. 굽이 5cm만 되더라도 몸은 앞쪽으로 20도 정도 기울어진다고.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면, 가급적 굽이 4cm 이상인 것은 피하고 착용시간도 하루 2~3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높은 베개

출처Pixabay

취향에 따라 높은 베개를 선호하는 이들과 낮은 베개를 선호하는 이들이 확연하게 갈리지만, 건강에는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높은 베개는 목과 허리를 굽게 만들어 척추 사이의 공간이 좁혀서 척추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 또한 높은 베개는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오랫동안 앉아있기

출처pixabay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어도 척추에 무리가 가게 된다. 때문에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학생이나 직장인에게서 척추측만증 등 많은 척추 질환이 발병하는데, 몸의 자세를 수시로 바꾸고 틈틈이 일어나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장시간 앉아 일을 할 때는 허리를 의자 뒷부분에 완전히 밀착시키고 등받이의 각도는 100도~110도로 유지하는 게 적당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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