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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율 무엇?’ 손예진은 과거 자신의 SNS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 김지환에게 선물 받은 초상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개제된 사진 속에는 단발머리를 하고, 노랑색 옷을 입은 손예진과 그녀의 초상화가 담겨 있다. 

사진 아래에 귀여운 글씨로 써 내려간 글귀 또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진짜 닮았다”, “그림에 소질이 있네”, “손예진도 예쁘고 아이 마음도 예쁘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그렇다면 ‘그림’이 아닌 ‘실제 인물’과의 싱크로율은 어떨지 함께 살펴보자.

‘떠오르는 아역 배우 김현수’ 김현수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손예진 아역을 완벽 소화해 내 대중들의 호평을 만났다. 소지섭 아역 이유진과 고등학생의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를 보여 준 김현수는 청초한 외모와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 손예진 아역으로 부합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 김현수는 과거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 SBS <뿌리 깊은 나무> 신세경 아역을 맡아 열연했다.

‘리틀 손예진’라고 불리는 김소현은 영화 <덕혜옹주>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해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며 극찬을 받았다. 김소현이 가지고 있는 청순가련, 깨끗함, 맑은 이미지가 손예진과 아주 적합했다고.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틀 손예진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너무 큰 영광이라 감사하다”며 “아역을 한 뒤 수식어에 대한 부담이 덜해졌다. 천천히 내 색깔도 찾아가겠다”고 답한 바 있다. 

‘손예진 닮은 꼴로 유명한 배우’ 경수진은 KBS2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눈, 코, 입 모두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유사한 외모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경수진은 단아함, 청순함, 상큼한 매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진짜 똑같다”, “두 사람 모두 예쁘네”, “도플갱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싱크로율 100%" ▼

김유정 '아역 전담 배우'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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