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편견을 이겨낸 당당한 싱글맘 스타들

조회수 2019. 1. 25.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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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고 당당하게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스타들

박환희

출처: 박환희 인스타그램(@phh1013)

박환희는 작년 7월 자신의 SNS에 공개적으로 아들의 존재를 밝혀 순식간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많은 화제가 되었다. 1990년생인 박환희는 20살 막 성인이 된 나이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전 남편 바스코와의 결혼 후 아들을 출산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출처: 박환희 인스타그램(@phh1013)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 입장에서 싱글맘 커밍아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겠지만, 용기 있고 당당한 모습에 많은 네티즌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박환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섬유 근육통 투병 소식을 전하며 “완치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윤아

출처: 오윤아 인스타그램(@ya9579)

현재 MBC<신과의 약속>에서 완벽한 악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오윤아는 13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2007년 회사원과 결혼 후 8년 만인 2015년 합의 이혼했고 양육권은 오윤아가 갖게 됐다. 

출처: 오윤아 인스타그램(@ya9579)

이혼 후 오윤아는 tvN<택시>에 출연해 싱글맘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아이가 아플 때 엄마로서 가장 힘들다”라고 말하며 “내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이혼 후 더 열심히 일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그는 육아와 일 둘 다 잡으며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정가은

출처: 정가은 인스타그램(@jung_ka_eun)

정가은은 지난 2016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한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그는 이혼 후에도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하며 최근 육아 유튜버에 도전, 활발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혼 사실 공개 후 많은 격려를 받은 정가은은 “생각지도 못한 응원과 격려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오현경

출처: SBS<힐링캠프>
출처: 오현경 인스타그램(@oh_hyunkyung)

MBC<신과의 약속>에서 대체 불가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는 오현경은 현재 자신과 똑 닮은 중학생 키우는 중이다. 2014년 SBS<힐링캠프>에 출연한 오현경은 “내가 얘를 더 가르치고 싶으면 조금 더 뛰면 된다. 힘들다고 생각할 필요 없다. 무조건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말해 당시 시청자들의 감탄을 샀다.

이상아

출처: 윤서진 인스타그램(@seojini_)

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는 올해 20살이 된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아는 tvN<둥지 탈출3>에 출연해 딸과의 케미를 보여줬으며, 이상아의 딸 윤서진은 엄마 못지않은 미모로 현재 팔로워 약 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웬만한 연예인보다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 

331억을 포기하고 
양육권을 택한 싱글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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