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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음식 5

조회수 2020. 5. 15.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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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출처: Pixabay

비염은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애완동물,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으로 인해 면역의 중심지인 코 점막이 자극을 받아 발생할 수 있어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데 오리고기에는 면역체계를 강화해 주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비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구울 경우 불포화지방산이 파괴되므로 적당히 구워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감자

출처: Pixabay

감자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B1과 B2, 비타민C가 면역력을 향상시켜 비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감자에 함유된 칼륨이 비염, 천식, 두드러기 등과 같은 알레르기 체질 개선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 아울러 감자는 전분으로 쌓여 있어 열을 가했을 때 영양소 파괴가 적으므로 간단한 조리부터 오래 끓이는 탕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우엉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비염은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인데 우엉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혀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사포닌 성분이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주어 비염 뿐만 아니라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우엉 같은 뿌리채소는 바람이 차가워지기 시작할 때 뿌리에 영양분을 저장하기 때문에 가을에 수확하는 우엉이 영양가가 가장 풍부하고, 우엉의 함유된 성분들은 대부분 수용성으로 물에 담가두면 영양소가 손실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작두콩

출처: Pixabay

일반 콩의 최대 약 10배의 크기를 자랑하는 작두콩이 효능도 일반 콩의 약 3배라고 한다. 작두콩에 함유된 히스티딘 성분이 염증을 억제 및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비염을 물론 축농증과 각종 호흡기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A, C가 풍부하여 기침, 가래, 코막힘 등의 증상 완화에도 효과적이라고. 작두콩은 물에 불린 후 익혀서 섭취하여야 하고, 차로 끓여 마실 경우 껍질과 함께 우리는 것이 건강에 더욱 좋다고 한다.

토마토

출처: Pixabay

토마토에 함유된 붉은색을 띠는 리코펜 성분이 염증을 감소시켜 비염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 코 점막을 튼튼하게 해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나린게닌 칼콘 성분은 항알레르기 효과가 있어 알레르기성 비염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아울러 토마토에 함유된 좋은 성분들은 기름과 조리하거나 으깨서 섭취할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으깬 후 볶음요리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면역력 높이는데 좋은 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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