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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는 의외의 음식

조회수 2020. 1. 21.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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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출처: pixabay

다른 과일과 달리 토마토는 낮은 온도에서는 숙성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비타민 C 함유량 역시 고온에서 훨씬 증가한다고. 하지만 저장 온도가 30도를 넘거나 햇빛을 많이 받으면 영양분이 쉽게 파괴당항 수 있으니 토마토를 신문지로 감싸 햇빛을 차단하거나, 햇빛이 없는 실내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마요네즈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마요네즈의 가장 바람직한 보관 환경은 직사광선이나 전기제품 열기가 닿지 않는 시원한 곳이다. 9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 보관하면 주성분인 식초, 기름, 계란 노른자가 분리되어 변질되기 쉽다고. 이미 개봉한 마요네즈의 공기 노출을 막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냉기가 강한 안쪽보다는 냉장고 문쪽 칸에 두는 것이 좋다.

오이
출처: pixabay

오이의 적정 보관 온도는 10도~ 12도. 이보다 훨씬 낮은 냉장고에서 오이를 오래 보관하게 되면 얼어서 쉽게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겨 진득진득해질 수 있다. 따라서 오이를 냉장보관할 때에는 오이를 씻은 후 하나씩 키친타월이나 랩으로 싸서 보관하고 꼭지 부분은 위로 세워 보관하면 냉장고에서 5~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초콜릿
출처: pixabay

초콜릿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카카오버터 성분이 딱딱해져 특유의 맛을 잃을 뿐만 아니라 냉장고 냄새를 흡수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하지만 여름철 초콜릿이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면, 초콜릿 상자를 밀폐용기에 한 번 더 넣거나 꼼꼼하게 비닐 포장 후 넣는 것이 좋다고 한다.

출처: pixabay

빵 역시도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안에서 수분이 빠지고 음식 냄새를 흡수하며 딱딱하게 변하게 된다. 빠른 시일 내에 다 먹 지 못해 상온에 보관하기 어렵다면 냉장고보다는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신선도와 식감을 유지하는데 좋다고.

얼려 먹으면 몸에 좋다는 의외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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