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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재활용 안 되는 의외의 물품 5

조회수 2020. 2. 23.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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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출처: Pixabay

물건을 구입하는 등의 소비를 하게 되면 필수로 받게 되는 종이 영수증을 분리수거할 때 무심코 종이류에 분류하여 버리곤 했던 사람들이 꽤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수증은 주로 약품 처리가 되어있고 혼합 재질인 감열지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재활용이 되지 않으므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여 버려야 한다.

종이컵

출처: Pixabay

사무실이나 정수기 옆에 흔히 구비되어 있는 종이컵이 의외로 재활용하기 힘들다고 한다. 1년 동안 사용하는 종이컵의 개수는 230억 개이지만 재활용률은 겨우 1%에 그친다고. 그 이유는 종이컵이 젖지 않도록 해주는 종이컵 안쪽의 폴리에틸렌 성분 때문인데 플라스틱 성분이라 다른 종이류와 함께 분리수거를 하게 되면 추가 선별을 위한 인력과 비용 때문에 재활용이 쉽지 않다고 한다. 종이컵을 버릴 경우에는 일반 폐지와 분류해서 종이컵만 따로 모아 분리해서 버려야 한다.

펌프

출처: Unsplash

액체가 들어있는 물품을 쓸 때 돌리거나 위로 올려서 열고 닫는 식의 뚜껑보다는 눌러서 편하게 내용물을 덜어낼 수 있는 식의 뚜껑을 더 선호할 것이다. 주로 주방 세제 용기, 샴푸 용기에서 많이 사용되는 펌프인데 우리는 내용물을 다 쓰고 나면 플라스틱으로 분류해 버리곤 하지만 재활용이 사실상 어렵다고. 그 이유는 펌프에는 금속류인 스프링이 들어있는데 따로 분리가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이 폐기 처리된다고 한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출처: Pixabay

연간 커피 소비량이 1인당 365잔일 정도로 현대인들에게 필수인 커피는 머그컵이나 텀블러에 담아 마시기도 하지만 피치 못할 경우 테이크 아웃을 할 때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재활용 마크가 있어 당연히 재활용이 될 줄 알았던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의외로 재활용이 안 된다고 한다. 비슷한 모양이지만 PET, PS, PP 등 컵마다 소재가 달라 분류가 힘들고 브랜드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는 컵은 따로 잉크 제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재활용이 힘들다고 한다.

내열 유리

출처: 락앤락

우리가 유리를 분리수거하게 되면 소다 석회 재질인 유리를 용광로에 다시 넣고 녹여 새로운 유리병으로 재탄생 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분리수거를 할 때 실수할 수 있는 점이 재활용이 되지 않는 내열 유리 또한 같이 분리수거를 한다는 것. 소다 석회 재질의 유리가 아닌 내열 유리는 소다 석회 재질의 유리보다 녹는점이 높아 함께 섞여있을 시 재활용이 불가하여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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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생활용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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