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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 화제의 해외 영화 번역

내가 뭘 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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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작년 인터넷을 달구었던 화제의 오역은 바로 영화<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의 “We’re in the endgame now.”라는 대사는 속편인 영화<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개봉일이 다가오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Endgame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최종 단계라는 뜻으로, “이제 최종 단계야”라는 번역이 적절하지만 “이젠 가망이 없어”라고 뜬금없는 번역이 되면서 한국에서 영화<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관람한 1100만 명이 혼란에 쌓인 채로 영화관을 나섰다고. 네티즌들은 “’어벤저스: 엔드 게임’은 어벤저스: 가망 없음’이냐”며 끊이지 않는 비난을 하고 있다.

출처영화<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또, 마지막 쿠키 영상의 “Motherfu…”을 “어머니”라고 번역해 후에 등장할 캡틴 마블을 닉 퓨리의 어머니로 만들었으며 이 외에도 한 영화 안에서 수많은 오역으로 영화 원래의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많은 논란을 불러왔다. 이후 VOD에서는 오역을 인정하고 원래대로 수정되었지만,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음에도 자막 때문에 제대로 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관람객들의 분노를 샀었다.


그렇다면 해외 영화, 드라마 속 최고의 번역과 최악의 번역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출처드라마 <가십걸>

SBS<시크릿가든>의 김사랑, SBS<언니는 살아있다>에 특별출연한 이유리가 패러디하는 등 아직까지도 유행어처럼 사용되는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라는 대사는 미국 드라마<가십걸>에 처음 등장했다. 원문은 “I’m the crazy bitch around here.”“내가 이 근방에서 미친년으로 통하지”라는 정도인데 번역가의 찰진 번역으로 임팩트와 재미까지 주는 명대사로 꼽힌다. 


"괜히 참다가 아작난다"


출처영화<데드풀2>

코믹 히어로물 영화<데드풀2>는 찰진 유머 대사로 유명하다. 그 개그코드를 살리기 위한 번역가의 노력 또한 돋보이는데, 초월 번역으로 가장 유명한 대사는 “’괜찮아’가 뭐의 줄임말인지 알아? 괜히 참다가 아작난다”다. 


이 대사의 원문은 ‘FINE’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Fucked up, Insecure, Neurotic, Emotional(엉망진창, 불안정, 신경증, 감정적인)”이라는 뜻을 담고 있지만 한국어로 유머와 해석을 함께 살리기에는 어려운 문장이었음에도 잘 살려내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Family is not F word”를 “가족은 가좆이 아니야”로 번역하는 등의 초월 번역으로 화제가 됐으며 당시 내한했던 라이언 레이놀즈도 해당 영화의 번역가를 만나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져스, 뒤져스"


출처넷플릭스<그레이스 앤 프랭키>

넷플릭스 드라마 <그레이스 앤 프랭키>에서 주인공이 실수로 장식품을 떨어뜨리고 예수 모양의 목이 떨어지자 “워매 이런 지쟈스, 뒤졌스”라는 자막이 뜬다. 이 원문은 “Oh, Jesus. Oh, Jesus.”로, 번역이 살렸다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드라마 자체의 내용뿐만 아니라 자막이 드라마를 잘 살려 정말 재미있다며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예쁘네요, 된장녀 같지만"


출처영화<007 스카이폴>

극 중 대사인 “She is pretty if you like that sort of thing”은 제대로 번역하면 “네가 그런 취향이라면, 그녀가 마음에 들 거야”가 되지만 자막은 “예쁘네요. 된장녀 같지만”이라고 번역되어 갑자기 주인공이 시비를 거는 듯한 말투가 되어버렸고 갑자기 영화에 된장녀가 등장해 영화를 보던 관람객들도 당황했다고.


"대략 난감이네요"


출처영화<마리 앙투아네트>

영화<마리 앙투아네트>는 오역과 인터넷 은어가 그대로 등장해 관람객들을 러닝 타임 내내 당황시켰다. 영화 자체에서 현대적 해석이 드러나긴 하지만 18세기 프랑스 궁정에서 “훈남”, “짱나”, “겁나 피곤해요” 등의 은어가 남발돼 개봉 직후 영화 리뷰는 자막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찼다. 심지어 한 평론가는 “철딱서니 없는 한글 자막부터 손봐라”라는 평을 남겼을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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