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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오르게 하는 '안녕하세요' 레전드 사연

조회수 2019. 1. 30. 16: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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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사연을 이야기해보자!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고민거리를 안은 채 살아가고 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이를 공유하기 위하나 프로그램으로 소소한 이야기에서부터 남들에게 말 못 할 고민까지, 서로의 고충을 나누며 해결점을 찾으려 한다. 하지만 때때로 이해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연들이 존재하여 시청자들의 혈압을 수직 상승하게 만들고 있다는데…! 과연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이해할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커플 방해녀
출처: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고민 사연자는 “자신과 여자친구 사이를 방해하는 여자친구의 절친 때문에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해주면 며칠 뒤에 없어져 있고, ‘헤어지자’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알고 보니 절친이 보낸 것이라고. 이에 MC들이 절친에게 잘못된 행동이라고 지적하자, 그는 “친구랑 같이 있는 게 잘못된 건 아니다”라며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여 분노를 샀다. 

출처: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이어 그는 “저 사람이 싫다. 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여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없었을 때는 자신과 모든 것을 함께 했는데, 이후 그럴 수 없게 되자 질투심이 생겨 그런 것이라고. 그의 고집스러운 집착에 모든 이들이 고개를 내저었다.

처제랑 뽀뽀하는 남편
출처: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이영자를 경악하게 만든 사연은?’ 남편의 남다른 처제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인이 등장했다. ‘남편이 바람났다’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남편이 본인보다 본인의 여동생을 더 좋아한다고 고민을 토로해 녹화장 전체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출처: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남편은 처제의 허리를 감싸 안고 백허그를 하기도 하고, 손을 잡고 쇼핑을 하며, 자신 앞에서 “처제, 나 한 번 안아줘. 뽀뽀해줘”라고 한다는 것. 사연의 주인공은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왔던 속앓이를 꺼내 놓으며 눈시울을 적셨다. 

출처: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다소 충격적인 내용에 스튜디오 전체가 발칵 뒤집히자 남편은 “편해서 그랬다. 아내가 이렇게까지 고민하는지 몰랐는데 다시는 서운해하지 않게 하겠다”라고 말하며 일단락됐다.

68세 친정 아버지에게 독박육아 시킨 딸
출처: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아버지에게 육아를 맡기는 딸’이 등장하여 고구마 백 개를 먹은 듯한 답답함을 선사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딸이 자신에게 모든 육아를 맡기고 집에서 놀기만 한다고 폭로하여 충격을 안겼다. 이에 딸은 “아빠가 애를 잘 본다”라며 “철들게 행동하면 늙어가는 기분 드실까 봐 이러는 거다”라고 말해 방청객들의 분노를 유발하게 만들었다. 

출처: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더불어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기는커녕 결혼한 이후에도 용돈을 받고 있으며, 딸이 술을 마시러 나간 사이 아이가 아파 전화를 했는데 결국 들어오지 않아 주인공이 손자를 업고 응급실을 가기도 했었다고. 정말 힘들다고 토로하는 주인공의 말에 게스트였던 화사는 마음이 아픈 듯 눈물을 흘렸지만, 정작 딸은 핑계를 대기에만 급급해 시청자들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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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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