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최근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Mnet <프로듀스X101>이 화제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총 101명의 연습생이 참여한 만큼 다양한 특색과 매력을 가진 연습생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연습생들의 눈에 띄는 tmi(too much information)를 한번 모아봤다.

인기 애니메이션 <변신 자동차 또봇>의 더빙에 참여했던 어린아이들 중에는 잘 커서 Mnet <프로듀스X101>에 참가한 아이가 있다고 한다. 바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함원진 연습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한 바 있으며 또봇에서는 ‘오공이’역을 맡아 앳된 함원진 연습생의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춤과 노래에도 재능이 있는 함원진 연습생은 A등급으로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연습생 중 하나이다.

설렘 유발하는 훈훈한 비주얼과 반전 음색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실시간 순위 1위를 차지한 김요한 연습생은 반전 특기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바로 ‘코로 리코더 불기’이다. 

다소 황당한 개인기에 ‘흑역사생성’을 걱정했지만 우려와는 달리 고퀄리티 연주로 제작진의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운동선수 출신다운 놀라운 폐활량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Mnet <프로듀스X101>의 비주얼로 꼽히는 이세진 연습생은 데뷔 전 인형을 직접 만들어서 팔았던 특이한 경력이 있다. 

대학에서 무대의상을 전공할 정도로 손재주가 뛰어난 이세진 연습생은 직접 ‘마리몽’이라는 인형을 만들어 판매하였으며 수익금으로는 유기 동물을 후원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도 잘생긴 사람임을 입증하였다. 

현재 이 ‘마리몽’ 인형은 판매하지 않고 있어 중고장터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3년간의 무명생활 끝에 재데뷔를 꿈꾸면 나온 송유빈은 Mnet <프로듀스X101> 참가 지원서의 현재 수입원을 적는 란에 ‘품위유지비’라고 적은 바 있다.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아직 수입이 없는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에 시청자들은 ‘왠지 짠하다’ ‘아직 정산을 못 받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뛰어난 춤실력으로 C 반의 카운터로 활약하며 춤 연습을 주도해가는 리더십이 돋보였던 박윤솔 연습생은 과거 노라조의 <슈퍼카레사이다맨> 무대의 백댄서로 출연한 바 있다. 

비록 뒤에 많은 댄서들 중 한 명이지만 모든 춤 동작에 열의를 다해가며 추는 모습이 눈에 띄며 우스꽝스러운 춤울 춰도 감춰지지 않는 춤선이 돋보인다. 

박윤솔 연습생은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햣샷등 여러 가수들의 백댄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인생 열심히 살았다’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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