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동갑내기’ 에이핑크 오하영, 레드벨벳 조이, 여자친구 예린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이 연신 화제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인 세 사람은 데뷔 전부터 절친한 사이였다고 하는데…!
강아지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함께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우정을 다져나가고 있다고 한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중에서도 조이의 강아지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이 세상에서 어떤 존재일지, 어떤 사람일지 고민하고 있을 때 본인을 무조건적으로 좋아해 주고 필요로 하는 강아지에게 고마움을 느껴 좋아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본인의 장래 희망을 ‘강아지 훈련사’라고 적어냈을 정도로 강아지를 좋아한다는 조이…! 다음 생애에 강아지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 그녀는 ‘펫스티벌’까지 참여하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지어 강아지 토리에게 사인도 해주고 왔다고.
출처: JTBC <아이돌룸>
아이돌계의 강형욱’인 조이? 그녀는 평소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 과거 그녀는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하여 강아지를 정면으로 바라보면 무서워할 수 있기 때문에 보지 않고 간식으로 다가갈 것, 잘 했을 때 높은 소리로 칭찬을 해줄 것 등 강아지와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더불어 만난 지 10분 만에 손 내밀기와 앉기 훈련까지 성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