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보다 힘들다는 '요요 현상' 겪은 스타들
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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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가 연일 화제다. 최근 진행된 Mnet <쇼미 더 머니8> 제작발표회에서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 알고 보니 스윙스는 다이어트 후폭풍인 요요를 제대로 겪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약 2년 사이에 무려 20kg가 다시 증가한 것. 한편, 스윙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Swings’에 출연하여 “작년에 산 벨트가 맞지 않는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이어트에 재돌입하겠다”라며 체중 감량의 의지를 다졌다.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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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KBS2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헬스 보이’를 통해 무려 약 70kg을 감량했던 김수영. 성인 남성 한 명의 몸무게가 빠져나간 결과에 대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그런 그도 요요를 피하기란 쉽지 않았다. 약 100kg까지 줄어들었던 몸무게가 다시 약 155kg으로 증가한 것. 이에 김수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수영TV’를 통해 헬스장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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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10kg가 증가한 박나래? 과거 온스타일 <마이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나래는 “8주 동안 10kg를 뺐다. 그런데 일주일 동안 다시 10kg가 찌더라”라며 “빠질 때는 조금씩 빠지다가 찔 때는 무섭게 찐다”라고 요요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1년 365일 내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박나래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몸무게 44kg, 허리 23~24인치였던 시절이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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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두 달 만에 약 25kg을 감량한 신동?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신동은 “116kg에서 93kg까지 빠졌다. 책도 읽고, 다큐멘터리도 보며 공부를 많이 했다. 현재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자율배식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에게도 요요가 찾아왔다. 최근 신동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 다소 통통해진 것. 이에 신동은 “마지막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번에 실패하면 평생 포기할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