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달소의 맘을 훔친 원픽 아이돌
아이유의 원픽 아이돌!
이달의소녀의 롤모델 선배!
'콘셉트 요정'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뜨거운 5월의 봄을 약속했다. 데뷔 5년 차에 첫 정규앨범 'The Fifth Season'으로 돌아온 아린 승희 지호 효정 비니 유아 미미는 활동 전환점을 맞으며, 멈추지 않는 성장과 새로운 출발 다짐했다.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 오마이걸은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로 표현한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Q. 8개월 만의 컴백.
미미 : 공백기가 다양한 콘셉트의 스펙트럼을 넓힐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비니 : 4년 만에 나오는 정규앨범이라 우리에게도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4년간 내·외적으로 단단해졌다고 느낀다. 이번 앨범으로 다시 한번 더 성장하고 싶다.
승희 : 다이어트 열심히 했다. 영원한 숙제다.
Q. 첫 정규앨범 'The Fifth Season' 소개.
승희 : 총 10곡 수록돼 있다. 지루할 틈이 없다. 눈과 귀가 즐거운 앨범이다. 이번 앨범엔 멤버 모두 많이 성장한 면, 음악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많이 담고자 노력했다.
효정 : 우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한계가 없는 음악을 하자' '우리의 스토리를 담은 음악을 하자'는 맘이 커서 새로운 것에 도전했다.
Q. 발레리나 콘셉트로 변신.
아린 : 색다른 콘셉을 위해 발레리나를 선택했고, 이를 위해 열심히 몸매를 가꿔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하하. 몸매가 모두 드러나는 무서운 의상이기 때문이다.
지호 : 일곱 살 조카가 발레를 배우고 있어 옆에서 함께 연습했다.
Q. 콘셉트 장인의 포인트 안무.
유아 : 선을 많이 살린 안무가 특징이다. 여성스러운 선이 돋보이도록, 몸의 선이 길고 예쁘고 얇게 보이도록 자세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Q. '다섯 번째 계절' 1위 공약.
지호 : 다이어트를 부르는 그 무서운 발레복을 풀 착장하고 무대에 서겠다. 하하하. 발레리나의 헤어는 유아 언니만 하는 거로 하고. (웃음)
Q. 착실한 정주행의 아이콘 오마이걸
효정 : 4년간 차근차근 성장해서 1위도 하고 정규앨범도 냈다. 천천히 좀 늦더라도 더 멀리 가고 싶다. 더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고 싶다. 우리는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것에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다. 동시에 앞으로는 우리를 사랑해주는 이들을 위해 음악을 하고 그들에게 힘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
Q. 데뷔 5년 차, 5번째 계절
미미 : 따뜻한 봄이지만, 이번 봄은 아주 뜨거울 거다. 우리의 열정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는 의미다. 핫하게 성장하며 뜨거운 봄을 보내고 싶다.
Q. 전환점 돈 오마이걸의 각오
비니 : 소녀의 내면을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그룹이 오마이걸이다. 이번 활동이 수줍·강렬·조용·밝음 등 다양한 감정의 소녀가 더 성장하고 내면이 깊어지는 전환점·새로운 출발점이 될 거 같다. 확 달라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팬클럽 미라클 2기 창단식 원츄하는 오마이걸이 팬과 하고 싶은 일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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