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특례입학 거절한 스타는?

조회수 2019. 10. 30.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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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소신!
아이유
출처: SBS <힐링캠프>

아이유는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그녀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학을 꼭 갈 필요가 있나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차피 대학을 가도 제대로 다닐 수 없을 것 같다"며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때 가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나 사실은 “학교 체질이 아니었다"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학교를 별로 안 좋아했었다"고 진짜 대학 진학을 포기한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내 인생에 학교는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대학이라는 곳이 또 있어서 싫었다"고 덧붙였다.

유승호
출처: SBS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는 국내 명문대로부터 받은 특례입학 제안을 거절하고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당시 그의 소속사 측은 "특례입학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화보집 발매 인터뷰에서 “다른 친구들의 기회를 독점하고 싶진 않았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스타뉴스>를 통해 "대학교는 제가 공부하기가 싫어서 안갔다"라며 "그 당시 인터뷰 할 때도 공부하는 것이 싫다고 이야기 했는데, 공부 이야기는 쏙 빠지고 기사가 나와서 본의 아니게 이미지가 더 좋게 만들어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언젠가 공부가 하고 싶어지면 그러면 그 때는 갈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보아
출처: 보아 페이스북

보아는 수석으로 중학교에 입학했을 정도의 수재였다. 그러나 가수 활동을 위해 학업을 포기했다고. 그녀는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이러한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보아는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게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며 "학교는 못갔지만 그것만큼 값진 커리어가 쌓였고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사랑받는 일을 과연 이 세상 사람들 몇 프로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감사하더라"고 털어놨다. 또 "대학을 갈까 생각도 해봤는데 유령학생이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고 덧붙였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
출처: 악동뮤지션 페이스북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이수현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음악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수현은 “초반에 대학 행사 다닐 때는 진짜 ‘와 나도 여기다녀보고 싶다’ 그랬는데 아무래도 지금은 무대 위에 서는 게 더 재밌으니까 부럽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찬혁은 <스타뉴스>를 통해 "대학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가긴 갈 것 같다"며 "나중에라도 갈 것"이라고 동생 이수현과 조금 다른 입장을 보였다. 

김유정
출처: 싸이더스HQ

김유정은 대학을 꼭 가야한다고 생각했지만 마음이 바뀐 경우다. 그녀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대학 진학에 대해 "대학교는 계속 고민하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대학을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대학 입학 시기가 다가오자 김유정은 다른 결정을 내놨다. 그녀는 자신의 팬카페에 "부모님과 충분한 상의끝에 대학에 진학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대학 진학은 본인의 의지이며 선택의 자유가 있으니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도 저는 제가 하고싶은 공부가 생기면 열심히 준비해 꼭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데뷔 후 대학 간 

의지의 연예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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