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분장의 달인, <나혼자산다>에 출연한다고?
꼭 자신의 실제 머리를 사용한다는 그는, 과거에 과도한 스타일링으로 탈모에 걸린 적도 있지만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면 행복하다고 밝혔다.
놀랍게도 조빈은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고 한다. 치장하지 않고 밝은 조명 아래에서 노래하는 것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일부러 특이한 머리, 의상, 액세서리 등을 착용하고 자신감을 회복한다고.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웃어줄 때 희열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 지금까지 노라조 조빈이 했던 美친 스타일링을 함께 살펴보자.
멤버 재 정비 후 ‘사이다’로 컴백한 노라조. 새로운 컨셉이 공개되며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조빈은 트와이스 음료 광고처럼 청량감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 속에 그는 아이돌이 자주 한다는 도깨비 머리, 과감한 의상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출연 당시 사이다 병을 이용해 롤처럼 머리를 만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빈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 삼각김밥을 연상시키는 머리로 한동안 화제가 됐었다. JTBC <썰전>에 출연했던 전 멤버 이혁은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머리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조빈에게는 아쉬운 컨셉이었다는데,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삼각김밥 머리는 시대를 너무 앞서나갔다’, ‘지금 했으면 더 반응이 좋았을 것 ‘등의 아쉬움을 내비쳤다.
머리, 의상, 심지어 표정까지 정말 무당 같은 조빈, 그가 SNS에 공개한 사진 한 장이 연신 화제다. 그는 사진과 함께 ‘여러분의 마음과 머릿속을 찜찜하게 만드는 일, 기분, 사람들과의 관계 등 제 얼굴을 보는 순간 모든 것이 잘 풀리실 겁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마치 신에게 기도하듯 댓글에 자신의 개인적인 소원을 적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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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김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