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 아니었어? 의외로 본명인 스타

조회수 2018. 10. 29.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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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그대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 궁금하다면

태어날 때부터 연예인을 점치고 있었던 듯, 찰떡인 이름을 지니고 있는 스타들? 예명인 줄 알았으나 실제로 자신의 본명을 사용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던 스타들은 누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워너원 강다니엘
출처: 워너원 인스타그램 (@wannaone.official)

영어 이름 같아 예명이라고 오해받는다는 그의 이름.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강다니엘은 원래 이름이 강의건이었으나, 본인의 고향인 부산 사람들이 ‘의’자 발음을 잘 하지 못해 세레명인 ‘다니엘’로 개명하게 된 사연을 밝힌 바 있다.

블랙핑크 제니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이국적인 외모와 뛰어난 영어 실력 덕분에 외국인이라 오해받는 제니의 본명은 김제니.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어렸을 때 뉴질랜드로 유학을 다녀왔다고. 그녀의 부모님은 한국과 외국, 양쪽에서 사용했을 때 편한 이름으로 짓기 위해 ‘제니’란 이름을 사용했다고 한다.

구구단 미미
출처: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gu9udan)

전혜빈, 조보아, 진세연과 닮은 꼴로 유명한 구구단 미미의 본명은 정미미. 영어 이름으로 오해받기 쉬운 이름이 본명이라는 사실에 많은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활발하고, 밝은 성격으로 팀 내에서 비타민 역할을 맡고 있는 그녀의 본명에 팬들은 ‘실제 이름인 줄 몰랐네’, ‘이름 신기하다’, ‘본명인지 아무도 몰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트와이스 모모
출처: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twicetagram)

성격만큼이나 귀여운 본명을 지니고 있는 모모, 풀 네임은 히라이 모모다. 모모는 일본어로 복숭아란 뜻이며, 과즙 미 넘치는 그녀의 외모와도 잘 어울린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는 본인을 ‘복숭아에서 태어난 모모입니다’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엔씨티 제노
출처: NCT 공식 인스타그램 (@nct)

영어 이름 같지만 임금 제, 힘쓸 노의 뜻을 담고 있는 이제노. 이름 때문에 임금님이란 별명이 있다고. 얼굴만큼이나 훈훈한 그의 이름에 대해 팬들은 ‘이름마저 너무 멋있어’, ‘못 가진 게 무엇’, ‘진짜 예명인 줄 알았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제노는 보이 그룹 NCT에서 서브보컬과 서브 래퍼를 겸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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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wjsn_cosmic)

Contributing editor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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