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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4년 차 커플인 윤현민, 백진희? 공개 연애 중인 윤현민과 백진희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백진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모 브랜드 건물 앞에서 새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현민은 해당 게시물에 "오빠 사진작가 할까봐"라고 본인이 찍어준 사진임을 어필했고, 이에 백진희는 “오늘도 부탁해 윤작가님”이라고 답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2017년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일과 사랑,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스타 커플은 누구? 바로 지난 2016년부터 열애 중인 이던과 현아가 그 주인공이다. 소속사 연예인, 연습생 사이일 때부터 알고 지냈다는 두 사람은 혼성 유닛 트리플 H로 함께 활동하다 현재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P NATION으로 이적했다. 

이후 이던과 현아는 더 당당하게 럽스타그램을 이어나가고 있다.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여행하는 사진, 기념일을 맞이한 사진 등을 게재한 것. 더불어 현아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올리자 이던은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현아는 “데이트 가자”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자친구 수영의 솔로 활동 지원사격에 나선 정경호? 정경호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의 신곡 '겨울숨'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경호는 수영의 신곡을 재생하고 있는 장면과 함께 "신인인가? 노래 되게 좋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수영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하기도. 

이외에도 정경호는 수영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던 중 수영이 기침을 하자 “물 마시자”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수영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물 마시래”라며 스태프에게 물을 요청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012년 열애를 시작해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래퍼 빈지노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어느새 열애 5주년을 맞았다. 한국 커플도 위태위태하다는 군 시절을 함께 겪어내고 고무신에서 꽃신 신기에 성공한 이들. 연애 초반부터 럽스타그램을 시작한 두 사람은 이미 유명한 연예계 장수 커플이다. 

최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SNS에 빈지노와 함께 찍은 사진과 더불어 “5년이나? 5주년 축하해 임자”라는 짧은 글을 업로드했다. 이에 빈지노는 축하합니다! 진짜 사랑하고 계속 행복하자. 5년이나 됐는데 지금이 제일 좋다“라며 사랑이 듬뿍 담긴 댓글을 남겨 대중들의 부러움을 샀다. 

▼ 열애설 입장 번복한 ▼

스타들의 속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