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 때문에 외모에 자신 없다는 스타
지창욱
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외모에 대한 의외의 발언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고백한 것. 자신이 잘생긴 것을 알고 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지창욱은 "나는 전체적으로 되게 진하게 생겼다. 내 취향은 쌍꺼풀도 없는 거다"라며 "제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처럼 무결점 외모의 소유자들도 자신의 외모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있다는데, 스타들이 외모에 자신 없어진 이유는 무엇일지 알아보자.
송강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데뷔 후 걸그룹 멤버, 배우에게 5번 대시를 받았다고 밝힌 신흥 얼굴천재 송강. 학창시절에도 인기가 많았다는 송강은 한 인터뷰에서 나르시시즘에 빠질 뻔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송강을 겸손하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SBS <인기가요>. 송강은 "사실 (나르시시즘에) 조금 빠질 만한 단계에 '인기가요' MC를 했다"라며 "방탄소년단이나 엑소 등 너무 잘생기고 멋있는 분들을 보면서 나는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박보영
대체불가 러블리한 매력을 지닌 배우 박보영. 하지만 박보영 역시 “나는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얼굴이라 연기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박보영은 "사실 내가 굉장히 시골틱하게 생겼다"라며 "저는 화려하고 도시적인 외모를 좋아한다. 한예슬 선배님 같은 얼굴"이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성경
이성경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On Style <겟잇뷰티>에 출연한 이성경은 “사진들은 예쁜데 왜 못생겼다고 하냐”라는 질문에 “이거 다 사진발이다. 나 이렇게 안 생겼다. 뽀샤시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 덕분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차은우
차은우는 학창 시절 검은 얼굴과 통통한 체구로 자신이 잘생긴 줄 알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과거 모습 역시 현재와 다를 바 없어 많은 이들이 의문을 가지게 한 바 있다. 알고 보니 차은우의 어머니는 차은우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지 않았다고. 차은우는 방송에서 어머니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아들의 어깨가 올라가서 버릇없어질까 봐 ‘밖에 나가면 잘생긴 사람 많다’라고 얘기하며 많이 눌렀다고 한다.
순식간에 10kg 넘게 뺀
스타들의 현재 상황?
(이미지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