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 때문에 외모에 자신 없다는 스타

조회수 2019. 10. 29.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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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작아지게 만든 것은?

지창욱

출처: tvN <일로 만난 사이>

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외모에 대한 의외의 발언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고백한 것. 자신이 잘생긴 것을 알고 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지창욱은 "나는 전체적으로 되게 진하게 생겼다. 내 취향은 쌍꺼풀도 없는 거다"라며 "제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처럼 무결점 외모의 소유자들도 자신의 외모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있다는데, 스타들이 외모에 자신 없어진 이유는 무엇일지 알아보자.

송강

출처: 송강 인스타그램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데뷔 후 걸그룹 멤버, 배우에게 5번 대시를 받았다고 밝힌 신흥 얼굴천재 송강. 학창시절에도 인기가 많았다는 송강은 한 인터뷰에서 나르시시즘에 빠질 뻔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송강을 겸손하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SBS <인기가요>. 송강은 "사실 (나르시시즘에) 조금 빠질 만한 단계에 '인기가요' MC를 했다"라며 "방탄소년단이나 엑소 등 너무 잘생기고 멋있는 분들을 보면서 나는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박보영

출처: KBS2 <연예가중계>

대체불가 러블리한 매력을 지닌 배우 박보영. 하지만 박보영 역시 “나는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얼굴이라 연기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박보영은 "사실 내가 굉장히 시골틱하게 생겼다"라며 "저는 화려하고 도시적인 외모를 좋아한다. 한예슬 선배님 같은 얼굴"이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성경

출처: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On Style <겟잇뷰티>에 출연한 이성경은 “사진들은 예쁜데 왜 못생겼다고 하냐”라는 질문에 “이거 다 사진발이다. 나 이렇게 안 생겼다. 뽀샤시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 덕분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차은우

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차은우는 학창 시절 검은 얼굴과 통통한 체구로 자신이 잘생긴 줄 알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과거 모습 역시 현재와 다를 바 없어 많은 이들이 의문을 가지게 한 바 있다. 알고 보니 차은우의 어머니는 차은우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지 않았다고. 차은우는 방송에서 어머니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아들의 어깨가 올라가서 버릇없어질까 봐 ‘밖에 나가면 잘생긴 사람 많다’라고 얘기하며 많이 눌렀다고 한다.

순식간에 10kg 넘게 뺀

스타들의 현재 상황?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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