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장수한다는 세계 발효 음식 5

조회수 2020. 3. 20.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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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치”

출처: Pixabay

김치에는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해 장운동을 자극하여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주재료인 배추에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 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각종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그뿐 아니라 유익균들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 예방에 탁월하며 고춧가루의 캡사이신 성분이 폐에 붙은 니코틴을 제거해 주어 흡연자에게 좋다고 한다.

일본 “낫토”

출처: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계 5대 건강식품인 낫토는 삶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식품이다. 낫토의 끈적한 실타래 속에 함유된 나토키나아제 성분은 혈관을 막는 노폐물인 혈전을 용해하고 강한 항균작용으로 장내 유해균을 억제 해준다고 한다. 또한 낫토의 바실러스균이 장내에서 유익균을 많이 만들어 비만도를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이 외에도 장세포를 튼튼하게 만드는 아연,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 효과적이며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는 장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준다고 한다.

독일 “사우어크라우트”

출처: SBS <좋은아침>

사우어크라우트는 양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발효해 만든 독일의 대표 발효 식품이다. 사우어크라우트에 함유된 칼륨이 체내 염분을 배출하여 고혈압, 혈관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식이섬유, 비타민C, 클로로필,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이 풍부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체내 독성을 제거해 몸의 해독 기능을 높여준다고. 그뿐 아니라 락토바실러스, 류코노스톡 등의 유산균이 장내 유익균 함량을 높여주어 설사,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템페”

출처: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템페는 콩을 익힌 후 바나나 잎에 묻어 있는 라이조프스균과 섞어 발효시킨 식품이다. 템페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고단백 식품으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합하다고 한다.

스페인 “하몽”

출처: tvn <더짠내투어>

하몽은 돼지 뒷다리 부분을 소금에 절여 건조, 숙성시킨 스페인의 대표 발효음식이다. 잘 숙성된 하몽 표면에는 하얀색 반점이 보이게 되는데 이것은 곰팡이 등 유해 성분이 아닌 비타민B, 아미노산 덩어리라고 한다. 또한 하몽 중 최상위 등급인 베요타 등급에는 올레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 혈관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면역력 높이는데 

좋은 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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