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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의 동거인이었던 톱스타 정체는?

조회수 2019. 11. 28. 14: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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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에서까지..?!
권율-하정우, 현빈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배우 권율은 중앙대학교 선배였던 하정우, 동기였던 현빈과 재학 시절 함께 생활했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1학년 1학기 때는 하정우와, 1학년 2학기 때는 현빈과 살았다고. 권율은 하정우에 대해 “걸레질 등 집안일을 잘한다. 가정적”이라면서 “청소 같은 걸 먼저 솔선수범해주셨다”라고 말했고, 현빈과 함께 살 때는 자신이 매일 홈 파티를 벌였고 손님을 반갑게 맞아주다가도 홀로 부엌에서 한숨을 쉬었다”라며 함께 살았던 당시를 전하기도 했다. 이들처럼 한집에 살았던 스타들은 또 누가 있는지 모아봤다.

토니안-김재덕
출처: JTBC <비정상회담>

90년대 대표 라이벌 아이돌 그룹이었던 HOT의 토니안과 젝스키스 김재덕이 절친 사이라는 사실은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함께 군 복무를 하며 가까워졌다는 이 둘은 함께 산지 어느덧 9년 차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티격태격한 브로맨스를 보여줬다. 토니안과 김재덕의 막역한 사이에 동료 문희준은 “너희는 정신적으로 사실혼 관계다. 술 먹다 너무 아끼는 마음에 뽀뽀한 적은 없냐”라고 묻기도. 이런 의심에 토니안은 "없다. 손도 잡은 적 없다. 터치한 적도 없다"라고, 김재덕은 “각방을 쓴다. 오해하지 말라”라고 거듭 강조했다.

손호준-유노윤호
출처: 손호준 인스타그램

손호준이 무명시절 유노윤호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연은 많이 알려진 사실. 손호준은 tvN <꽃보다 청춘>에서 "내가 성공하고 싶은 이유가 딱 한 가지 있다. 어려울 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받았으니 돌려줘야 한다”라며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너무 배가 고팠고 돈도 없었던 시절 유노윤호에게 얹혀살았다고. 유노윤호 역시 “어렸을 때는 형이 밥을 많이 사줬다. 내가 많이 힘들어했던 연습생 때 형이 나에게 용돈을 줬던 것은 아직도 기억난다”라며 손호준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우정을 과시했다.

장문복-아웃사이더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문복은 과거 소속사 사장인 아웃사이더의 집에서 5년여간 살았던 적이 있다. 이보다 놀라운 사실은 장문복이 산 이 집이 아웃사이더의 신혼집이었다는 것. 아웃사이더는 다양한 방송에서 장문복이 하숙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대구 출신이었던 장문복이 자신에게 가수 활동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싶어 홀로 서울로 올라왔고, 늦은 밤이 되자 장문복이 걱정스러웠던 아내가 자고 가라고 말한 것이 시작이었다고. 아웃사이더는 또 “그런데 하루가 이틀이 되고 일주일, 한 달이 지나 너무 정이 들더니 이렇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제는 한 가족이나 다름없다는 장문복과 아웃사이더는 서로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김경민-최욱
출처: MBC <라디오스타>

‘팟캐스트계의 유재석’ 최욱 역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그맨 김경민의 신혼집에서 3년간 살았던 남다른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욱은 해당 방송에서 "경민이 형이 본인 욕심에 비해 아이디어 많지 않으니까 개그맨들을 다 불렀다"라며 "형이 '아이디어 하나를 내면 1만 원씩 주겠다'라고 하더라. 3~4개를 냈는데 돈을 다 주기 아까운 거였다. 나랑 같이 살아보자고 제안하더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경민이 신혼여행 다녀온 바로 다음 날부터 같이 살았고 번번이 출가에 실패하며 개그를 배웠다고.

대기업 박차고 나와
대박 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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