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가볍게 해주는 의외의 음식 5

조회수 2020. 4. 14.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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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출처: Pixabay

오이에 포함되어 있는 풍부한 수분은 몸에 있는 독소나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 오이의 주성분 중 하나인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여 몸 안의 노폐물을 제거해 줄 수 있다.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면, 어느 정도의 몸무게에 도달하면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거나 다이어트를 중단하면 기존 몸무게보다 더 불어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그렇다면 노폐물을 배출시켜 몸을 가볍게 해주는 음식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자.

토마토

출처: Pixabay

미국 타임지에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꼽기도 했던 토마토에도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토마토가 빨간색을 띠도록 하는 라이코펜은 매우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혈관 내 노폐물까지 청소해 줄 수 있다고.

녹차

출처: Pixabay

녹차는 지방이 체내에 쌓이지 않고 바로 에너지원으로 소모되도록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녹차에 다량 함유된 카테킨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몸속의 혈관과 내피세포에 작용해서 혈관을 안정시키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주는데. 카카오닙스가 몇 년 전부터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 역시 녹차와 마찬가지로 카테킨이 풍부하기 때문.

감자

출처: Pixabay

칼슘과 칼륨, 비타민C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유명한 감자. 특히 감자의 풍부한 칼륨 성분은 몸속에 쌓인 불필요한 염분을 배출시켜줄 수 있다. 하지만 감자 영양소의 많은 부분이 껍질에 있기 때문에 껍질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껍질째 구운 감자에는 바나나 4개에 포함되어 있는 양에 해당하는 1,600mg의 칼륨이 들어있다고 한다.

버섯

출처: Pixabay

표고버섯은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느타리버섯에는 식이 섬유소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줄여주는 등 버섯은 다이어트에 매우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팽이버섯은 키토산과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폐물 청소부’라고 불릴 정도로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일본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팽이버섯에 들어있는 키토산을 매일 섭취한 결과 체지방과 체중 감소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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