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은 계 탔네~ 대표 '성덕' 스타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KBS2 <연애의 발견>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작 tvN <로맨스 별책부록>의 남녀 주인공으로 이종석과 이나영이 물망에 올랐다. 대본 고르는 스킬 만랩 이종석과 9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이나영의 출연 소식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두 사람 모두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 이에 사람들은 ‘이종석, 이나영의 오랜 팬이라더니 계탔네~’, ‘진짜 성공한 덕후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 좋아했던 연예인 따라 방송계에 입성한 스타는 누가 있을까?
최근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하여 보아의 성덕임을 밝혀 이슈가 된 오마이걸 유아. 보아의 '아틀란티스' 뮤직비디오를 가장 좋아했다는 그녀는, 보아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연예인이 된 후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떨려서 심장 마비 걸릴 뻔했다는 썰을 밝히기도 했다. 이 둘은 tvN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에 함께 출연하여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으며, 방송이 종영된 후에도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로 발전하여 성덕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정해인을 향한 이영자의 팬심은 너무나 유명하다.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이영자는 정해인에게 자신의 전 재산 맛집 리스트 원본을 선물할 것이라 밝혀 다른 패널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그러던 중 목요일(13일) 밤 방송되는 Olive <밥블레스유>를 통해 드디어 둘의 만남이 성사된다는 소식 접수! 정해인의 등장에 이영자는 냉장고 뒤에 숨으며 소녀 모드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을 보내고 난 뒤 ‘오늘 뭐 먹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 나’라고 말하는 그녀의 수줍은 모습에 본 편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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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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