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꼭 가고 싶어 하는 '국내 여행지'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인 찜질방’? 외국에서는 땀을 빼는 정도의 사우나 개념만 있을 뿐 잠을 자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우리나라가 유일무이하다고 한다. 이에 한때 유행이었던 양머리 수건을 뒤집어쓰고 계란과 식혜를 먹는 외국인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고.
각종 해산물이 모두 모여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대부분의 음식을 요리해서 먹는 외국인들은 산낙지 먹기에 도전하기도 하고, 살아 있는 물고기들을 구경하며 시장을 탐방한다고 한다. 또한 싱싱한 해산물을 바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외국인들에게 ‘궁 투어’는 한국 여행 시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코스 중 하나이다. 도시 한가운데에 있다는 점, 고유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다는 점 등 때문에 궁을 방문하고 싶어 한다고. 더불어 오색빛깔의 한복을 대여해서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인생 샷을 건질 수 있어 선호한다고 한다.
‘흥’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한국, 우리나라는 다양한 놀 거리가 존재하는 곳이다. 일부 외국에는 ‘노래방’ 자체의 개념이 없는 곳도 있고, 존재한다 하더라도 단독적으로 놀 수 있는 곳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다 같이 노래를 듣고 술을 마실 수 있는 장소 정도라고 한다. 이에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노래방에 방문하여 목이 쉬도록 열창을 하고 간다고.
한국과 북한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이다. 이에 비무장지대(DMZ)는 한반도 분단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일부 외국인 관광객들은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고, 서울과도 가깝기 때문에 여행 코스에 넣게 되었다고.
▼ 외국인들이 푹 빠진 ▼
'우리나라 음식'은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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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이 맛있긴 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