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후 잠정 은퇴 한 '컴퓨터 미인'의 근황
'LA 라이프'가 궁금하다면
서구적인 외모, 완벽한 비율로 ‘컴퓨터 미인’이라 불리던 김민이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LA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은 결혼 이후 잠정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바 있다. 과거 전성기 시절과 다를 바 없는 방부제 외모, 영화에서나 볼 법한 럭셔리 하우스, 화목해 보이는 가정까지…! 지금까지 김민은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까.
김민은 한국계 미국인이자 하버드대학교 경영 대학원 석사 출신, 1973년 동갑내기 이지호 씨와 결혼했다. 김민♥이지호 부부는 지난 2004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나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우월한 외모와 재능을 겸비한 외동 딸 유나를 두고 있다.
숫자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결혼 14년 차 김민♥이지호 부부의 결혼 생활은 ‘스윗’ 그 자체였다.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신혼처럼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 차를 타고 단골 레스토랑으로 이동하면서 손을 꼬옥 붙잡고 놓지 않는 모습은 이들의 사랑의 깊이가 얼마나 두터운지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레스토랑에 도착한 김민♥이지호 부부는 식사 도중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무엇으로 유명해지고 싶냐”라는 질문에 김민은 “늘 사업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연예인이 아닌 사업으로 유명해지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에 반해 이지호는 미소를 띤 채 “당신과 결혼한 순간 이미 유명해졌다”라고 말하며, 일생의 꿈이었지만 가족의 생계를 위해 그만둔 영화감독에 대하여 “당신과 유나가 있었기에 영화 일을 관두는 게 쉬웠다”라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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