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샤이니 故종현·태민의 '의지'를 잇는 방식

조회수 2018. 12. 3.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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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키가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친다. 키는 최근 국내·외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페이스'(FACE)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센 척 안 해'(One of Those Nights)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수록곡 '이지 투 러브' '디스 라이프' '미워' '아 윌 파이트'의 노랫말을 직접 쓰며 자신의 첫 솔로 앨범에 공을 들였고, 샤이니의 '의지'를 이어 음악 스펙트럼을 넓혔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데뷔 10년 만의 첫 솔로 활동

딱 지금이 좋다. 그래서 지금 나왔다. 더 빨리 냈으면 분명 여유 없이 조급해하는 게 보였을 거 같다. 차분히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나의 타임은 바로 지금이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에이스→베이스→페이스 

태민의 '에이스'(ACE), 종현의 '베이스'(BASE) 그리고 나의 '페이스'(FACE)는 우리끼리의 소속감을 위한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멤버들의 의지를 이어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고 그 소속감을 원했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10트랙의 정규 앨범

대중과 회사, 나의 의견을 조율한 타이틀곡에 최대한 내 취향이 반영된 수록곡들이 담겨 있다. 모든 기준은 오직 '듣기 좋냐? 안 좋냐?'란 물음이었다. 그래서 장르를 떠나 좋은 곡만을 담았다.


앨범 제작 키포인트

나를 모르는 사람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누구라도 내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센 척 안 해'

섹 천 안 한다고 말하는 센 척하는 곡이다. (웃음) 서정적인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하우스 리듬 기반의 R&B 장르로, 슬픔을 인정하고 당당하게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솔로 '키'는 OOO다

잘 모르겠다. 지금은 좋은 노래를 나라는 캐릭터에 맞춰 무대에서 표현하는 게 좋은 가수라고 생각하며 활동하고 있다. 


아이돌 연기 예능…탈 장르의 키

다양한 것과 병행하면서도 음반을 내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또한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하면 결국엔 그 관심이 음반으로 옮겨올 거란 믿음이 있어 더 노력했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데뷔 10주년

샤이니로서 후회는 없다. 내겐 매우 가치 있는 시간이었고 재미있게 보냈다. 샤이니가 없었다면 지금의 일들을 과연 할 수 있었을까 싶다.


샤이니의 응원

멤버들에게 타이틀곡을 들려줬다. 멤버들은 "하고 싶은 걸 다 해봐야 후회가 없다"고 조언해줬고, 특히 태민은 "나와는 다른 매력이 담겨서 좋다"고 말했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만능 키'도 열지 못한 OO?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보고 싶다. 나가면 참 재미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출처: 아메바컬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로맨틱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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