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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게 달라진 4년 전 'K팝스타' 소년의 근황

유희열이 선택한 '포스트 유희열' 데뷔 후 첫 올림픽홀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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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연형 발라더'가 탄생했다.


데뷔 3년 만에 6000여 관객을 앞에 두고 3시간의 공연을 끌어가며 밀당을 즐기는 모습에서 드디어 '물건'이 됐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출처안테나뮤직

2015년 SBS 'K팝스타'에서 한이 담긴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정승환은 2016년 11월 데뷔앨범 '목소리', 2018년 2월 첫 번째 정규 '그리고 봄', 2019년 4월 두 번째 미니 '안녕, 나의 우주'를 발표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갈고 닦았다.


이 과정에서 '매의 눈' 유희열의 시스템을 거치며 교태 발라더로 거듭났고, 기어코 자신의 이름 석 자 '정승환'을 걸고 6000여 팬 앞에서 "공연형 가수가 되겠다"고 밝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출처안테나뮤직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 입담꾼인 유희열을 보고 자란 이 어린싹은 데뷔 3년 만이자 첫 공연 1년여 만에 스스로 될성부른 떡잎이란 걸 증명해냈다. 실제로 어투나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입담을 뽐내는 과정에서 그에게 유희열의 향기가 났다.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공연을 즐긴 이들은 하나같이 그의 가창력과 감정 전달력에 감탄한 듯 보였다.


정승환은 지난해 3월 첫 단독 콘서트 '그리고 봄'을 성공적으로 치른 뒤 5월에 앙코르 콘서트 '다시, 봄'을 연속 매진시켰다. 연말 콘서트 '안녕, 겨울'까지 총 8회의 단독 콘서트 티켓을 모두 팔아치우며 관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탔다.

출처안테나뮤직

그와 소속사 안테나뮤직의 이러한 노력은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안녕, 나의 우주' 공연에 모두 드러났다. 


이번 공연은 3000석 규모의 첫 올림픽홀 공연임에도 예매 오픈후 '90초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비록 정승환이 당일 올림픽공원의 많은 인파가 자신이 아닌 방탄소년단의 힘이라는 것임을 인정했지만, 그마저도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실속을 챙길 수 있던 것도 모두 정승환이기에 가능했을지 모른다.


그는 "올림픽홀이 대형 아티스트로 가는 관문이라고 하더라. 지난해 3월 첫 단콘 후 1년 만에 '이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이뤘다"면서 "떨리지만 노래만큼은 목숨 걸고 부르겠다"고 약속했다.

출처안테나뮤직

시작은 스스로 밝혔듯이 '안테나 대표 뒤태 미남'답게 '뒷모습'을 선택했고, 이어 주력 상품인 '눈사람' '너였다면' '이 바보야'로 그랜드 오프닝을 완성했다.


"유독 계절을 이야기하는 노래가 많다"는 정승환은 만남과 헤어짐을 계절로 표현한 무대도 꾸몄다. '다시, 봄' '비가 온다' '숲으로 걷는다' '그 겨울'을 일러스트와 함께 그려내 스토리를 풀어내며 공연 속 작은 코너로 팬들과 다양하게 교감했다.


음반 제작 때부터 공연장에서 함께 부를 '팬송'으로 만든 '믿어'로는 팬들과 작은 이벤트로 서로의 맘을 확인했고, '사뿐'으로 관객석을 누비며 '떼창'을 시도했다. "목이 쉬어라 부르겠다"던 그의 마음이 관객석으로 전해졌고, '타임라인'으로 공연 속 쌍방 소통을 완성했다. 밴드와 정승환의 교태는 이날 공연의 '꿀잼 포인트'가 됐다.

출처안테나뮤직

공연의 중후반은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가 강점이 되는 무대가 이어졌다. '보통의 하루' '변명' '자꾸만 반대로 돼' '제자리'가 이어졌고 공연의 대미는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우주선'이 차지했다. 공연형 가수답게 대중이 이끄는 곳으로 어디든 달려가 노래하겠다는 그의 마음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이들에게 가 닿는 순간이었다.

출처안테나뮤직

앙코르는 자신의 유년 시절을 담은 자작곡 '옥련동'으로 꾸며졌다. 가수이기 전 개인으로서의 히스토리를 보여주는 인서트 필름이 인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마지막으로 '이 노래가'가 울려 퍼지며 긴 공연이 마침표를 찍었다.


이틀간 객석을 채운 6000여 명의 관객은 친절하고 감성적으로 정승환의 우주를 소개받았다. 그는 공연을 통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가수가 될지 명확하게 밝혔고, 21개의 무대가 이를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듯했다.


정승환이 모창에 도전한 

'청출어람 메들리'

팬들도 놀란 실력을 뽐낸

리스펙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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