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위기라는데? 가성비 갑 이마트 치킨 외

조회수 2018. 9. 18.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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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나 카레, 짜장이 즉석식품의 전부였던 때는 지나도 한참 지났다. 배달 음식의 정석으로 불리는 치느님부터 음식점에 가야지만 먹을 수 있던 막창, 닭발까지. 다양하고도 접하기 힘든 음식이 즉석식품으로 대거 등장하면서 이름하여 ‘즉석식품 시대’가 열렸다. 쟁쟁한 식품 가운데서도 특히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식품들을 골라봤다. 혼자 먹기에 딱 적당한 양에 저렴한 가격까지 갖추었으니, 오늘 밤 혼술 메뉴로도 손색없다.

가성비 끝판왕

노브랜드 치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yeabinryu

이마트 노브랜드 오븐 구이 치킨

핫스파이시, 갈비맛

600g(닭 500g, 소스 100g) 5,980원


최근 가장 핫한 즉석식품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 노브랜드 치킨. 저렴한 가격과 맛으로 소비자들을 매료시키며 ‘가성비 끝판왕 치킨’으로 통하고 있다. 핫스파이시와 갈비 맛을 따로 구입해 먹기보다 같이 구입해 섞어 먹으면, 이 세상 맛이 아니라는 후기가 속출하고 있다. 프라이팬에 치킨 한 봉지와 핫스파이시와 갈비맛 소스를 반반씩 넣어 볶으면, 갈비의 숯불 향과 단맛, 매콤한 양념치킨의 맛이 느껴지는 단짠단짠 치킨이 완성된다고 한다. 여기에 라면 사리나 밥을 넣어 먹어도 별미라고 하니, 맥주 안주로 제격 아닌가.

혼술러에게 취향저격

안주夜

출처: 이마트몰
출처: @79hakunamatata

청전원 안주夜 논현동 포차

불막창, 직화무뼈닭발, 매운 껍데기, 직화곱창 등

160~220g 5,980원


혼술러의 취향을 제대로 강타한 안주夜. 안주 메뉴로는 제격이지만 혼자 먹기 어렵거나 직접 요리하기 어려웠던 막창이나 닭발, 오돌뼈, 매운 껍데기 등을 즉석식품에 그대로 옮겨 담았다. 전문점에서 직접 요리한 듯한 불 맛과 양념 등으로 맛은 물론이요, 혼자 먹기에 적당한 양과 저렴한 가격까지. 그야말로 혼술러의 술상을 제대로 저격했다. 심지어 출시한 모든 안주가 맛있다는 후기가 이어지면서 인기 고공 행진 중.

베트남이 그대로

비폰 쌀국수

출처: @h.____.b
출처: @bobael2

GS25 비폰 포띠뽀

쇠고기 쌀국수

120g 1,900원

인기가 너무 많아 편의점에서 도통 찾을 수가 없다는 비폰 쌀국수. GS에서 베트남 현지에서 직수입 중인 컵라면이다. 인스턴트임에도 베트남 쌀국수 특유의 향이 그대로 느껴질 뿐만 아니라, 짭짤한 맛과 호로록하기 좋은 얇은 두께의 면이 마치 베트남 현지를 연상케 한다. 취향에 따라 숙주 나물, 고수 등을 얹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가볍게 배를 채울 수 있어, 출출한 밤에 간단히 먹기 좋다. 물론 맥주 안주로도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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