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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손금이 연일 화제다. 최근 KBS2 <해피투게더 시즌4>에 출연한 오마이걸 승희는 자신을 ‘손금술사’라고 칭하며 손금을 볼 줄 안다고 나섰다. 득달같이 달려는 출연자들 속 유재석의 손금을 확인한 승희는 “M자 모양이 있다. 부자 손금이다. 돈이 절대 끊이지 않는 손금이다”라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건강선, 지능선, 감정선, 운명선 등이 균형 있게 잘 발달되어 M자 모양을 이루는 해당 손금은 역수가들 사이에서도 부와 명예를 모두 원하는 대로 이룰 수 있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풀이된다. 그렇다면 유재석 외에 M자 손금을 지니고 있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대한민국의 간판기업’ 삼성가의 대표를 맡아 대한민국의 학술, 예술, 사회 발전, 그리고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이건희 회장은 M자 손금을 지닌 대표적인 인물이다.

과거 ‘타고난 관상, 손금에 빠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토크가 펼쳐진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에서는 이건희 회장의 손금에 대해 M자 모양이 선명하며, 운명선, 재물선, 사업선이 모두 진하고 끊어짐 없이 쭉 뻗어 올라가는 삼지창 손금 역시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버럭 오바마 전 대통령 역시 M자 손금을’? 한 역술가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손금에 대해 강한 의지와 절제력을 가지고 있어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룰 가능성이 높은 손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두뇌선과 감정선이 뚜렷하여 총명하고 예술가적인 성향이 풍부하다고. 한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을 맡아 연임에 성공한 바 있으며, 한때 미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과거 한 결혼식에 참가하여 포토월에서 손 인사를 건네던 이수만은 뜬금없이 손금으로 이슈를 모았다. 그도 그럴 것이 ‘재물운의 상징’ M자 손금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 이수만의 손바닥에는 생명선, 지능선, 운명선이 뚜렷하게 M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

행운을 따르는 복을 타고났다고 해석되는 손금의 의미를 증명하기라도 하는 듯, 이수만은 SM 엔터테인먼트의 아버지라 불리며, 실제로 지난해 기준 연예인 주식 부호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전 세계 농구를 대표하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 마이클 조던 역시 선명한 M자 손금을 지니고 있다. 손이 커서 그런지 유독 M자 모양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해당 손금은 일명 ‘대박 손금’이라고 불리며 노력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는 마이클 조던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 아닐 수가 없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이클 조던의 영향력을 절대적이며 강력하기 때문. 현재 마이클 조던은 NBA 팀 샬럿 호네츠의 구단주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