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각색 기록으로 '기네스북' 등재된 스타들

조회수 2019. 4. 1.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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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많다고?

신화

출처: 신화 컴퍼니

1998년에 데뷔해 가요계의 신화가 된 그룹 신화는 2017년 19년째 멤버 탈퇴, 교체 없이 활동하고 있어 가장 오래 활동한 그룹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2019년 현재 21년 동안 꾸준히 그룹 활동을 이어오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는 중이다.

광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광희는 지난 2011년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옷 많이 껴입기’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광희는 무려 252벌의 티셔츠를 입었으며, 이는 세계 기네스북 기록에 등재되어 있던 247벌을 뛰어넘는 숫자로 새롭게 세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후 광희는 방송에서 “이제야 말하지만 옷 많이 껴입기 기네스에 도전했을 때 더운 날씨에 옷이 껴서 나도 모르게 짜증이 올라왔다”라며 솔직 고백해 웃음을 샀다. 

싸이

출처: 싸이 <강남스타일> MV

싸이는 지난 2012년 노래<강남 스타일>로 엄청난 한류 열풍을 불러왔는데, 당시에 무려 5회나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화제가 됐다. 그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최다 동영상 조회, 뮤직비디오 조회 수 최초 10억 기록, 좋아요 최다 기록과 서울 시청광장에서 10만 명 단체 말춤으로 기네스 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발매한 노래 <젠틀맨>의 뮤직비디오는 하루에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기네스에 등재되었다.


송해

출처: KBS1<전국노래자랑>

국민MC 송해는 39년간 꾸준히 KBS1<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 사례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한 프로그램을 한 사람이 이렇게 오랜 기간 진행한 사례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출생지가 황해도인 그는 한 방송에서 마지막 소원으로 자신의 고향인 황해도 재령에서 ‘전국노래자랑’을 외치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

출처: JTBC<효리네 민박2>

2003년 이효리는 노래 <10Minutes>로 활동할 당시 신문 1면에만 891번 등장해 실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SBS<화신>에서 봉태규는 “2003년 연예인 첫 주요 신문사에서 이효리 전담반을 만들었다더라. 이효리가 신문 1면에 나오면 매출이 10% 상승했다”라고 당시 이효리의 인기를 인증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전담반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기네스북에 오른 것은 몰랐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강다니엘


출처: 강다니엘 인스타그램(@thisisdaniel_k)

최근 강다니엘은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후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를 기록해 기네스에 등재됐다. 그는 지난 1월 1일 오후 10시(태평양 표준시) 첫 번째 게시물을 올린 후 2일 오전 9시 36분,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그는 지난 2016년 교황 프란치스코가 세웠단 기록인 12시간을 단숨에 재치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방탄소년단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은 ‘트위터 최다 활동’으로 남성 그룹 부문에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들은 2017년 5월까지 리트윗 수 15만 2112회를 기록해 전 세계의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저스틴 비버보다 높은 기록을 세웠다고. 

'최연소 베드신' 촬영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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