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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째 먹는 게 더 좋은 채소 5

조회수 2020. 3. 22.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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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출처: Unsplash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엽산 등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로 알려진 시금치. 우리가 시금치를 먹을 때 시금치의 뿌리를 잘라내곤 하는데 뿌리까지 모두 다 섭취하는 것이 영양적으로 좋다고 한다. 시금치 뿌리에는 비타민, 각종 미네랄, 안토시아닌계 색소 등 여러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어 깨끗이 세척한 뒤 먹는 것이 시금치를 섭취하는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대파

출처: Pixabay

제육볶음, 된장찌개 등 한국 음식에서 단연 빠지지 않는 재료인 대파. 대파의 줄기나 잎을 송송 썰어 각종 요리에 넣어 풍미를 더해주곤 하는데 우리가 쉽게 버리는 뿌리에 의외로 많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대파 뿌리에는 항균과 항암 효과에 좋은 알리신 성분이 대파 줄기보다 약 2배가량 더 풍부하여 감기 증상 완화에 좋으며 그 외에도 복통 완화, 거담, 천식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파 뿌리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2분 정도 끓여서 차로 마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새싹보리

출처: 채널 A <나는 몸신이다>

새싹 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후 6~8일 정도 자란 어린잎을 말하는데 다 자랐을 때보다 무기질, 비타민, 아미노산, 폴리페놀 등의 영양 성분이 100배나 더 많다고 한다. 영양소가 풍부해 잎부터 줄기, 뿌리까지 버릴 게 없는 새싹보리는 뿌리까지 건조한 분말 형태로 시중에 나왔는데 콩가루 맛과 비슷해 우유나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좋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폴리코사놀 성분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밥을 할 때 함께 넣어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양파

출처: Pixabay

양파의 뿌리를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서 먹는 것은 영양 성분을 버리는 격이라고 한다. 양파 속보다 오히려 껍질과 뿌리에 영양 성분이 훨씬 풍부하다고. 양파 껍질은 양파 속보다 항산화 성분이 약 60배나 더 많으며 양파 뿌리는 고혈압 예방, 혈관 강화, 심혈관 질환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한다. 양파 껍질과 뿌리까지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식용유에 양파를 껍질과 뿌리째 넣고 끓여 항산화 성분이 보존되며 체내 기름 흡수를 저하시키고 산화 콜레스테롤은 방지해주는 양파 기름을 만들어서 각종 요리에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천년초

출처: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잔가시 빼고 모두 섭취가 가능하다는 천년초는 열매, 줄기 그리고 뿌리까지 많은 효능을 자랑한다고 한다. 천년초에는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비타민 등의 많은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중 마그네슘 함량이 100g당 1,149mg로 25~30g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으며 항산화 활성과 항염증 효과 또한 뛰어나다고. 천년초의 뿌리를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누린내를 잡는데 탁월한 뿌리를 고기를 삶을 때 같이 넣어주거나 줄기와 뿌리를 4시간가량 우려서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육수를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껍질째 먹으면

더 좋은 채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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