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자리 넘보는 '여장 천재' 아이돌
‘화장은 여자의 전유물이다’? 이것도 다 옛말. 시대의 흐름이 변하면서 남성들의 화장 기술 역시 발전하고 있다. 그중, 가발을 쓰고 옅은 화장을 했을 뿐인데 위화감 제로…! 예쁘장한 미모로 여성들의 기를 죽이는 남자 아이돌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누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실제 여자보다 더 예쁜 몬스타엑스 민혁’? 민혁은 과거 JTBC2 <MONSTA X-ray 3>에서 ‘황금빛 마이웨이의 온도’를 찍기 위해 여장을 시도했다. 긴 웨이브 머리, 화려한 귀걸이를 하고 핑크빛 볼 터치 및 입술 화장을 하고 나타난 민혁은 이질감 없는 청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화장부터 옷차림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으나 얼굴을 한 번에 다 가릴 수 있을 정도로 큰 손을 지니고 있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역대급 여장 비주얼’ 선보인 NCT 정우, 지난해 ‘SM 할로윈 파티’에 처음으로 참석한 정우는 영화 <타이타닉>에서 케이트 윈슬렛이 열연한 ‘로즈’ 역으로 깜짝 변신했다.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반 묶음 하고, 화려한 화장 및 중세 풍 드레스로 완벽 분장한 정우는 여성미 가득한 고운 외모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특히 평소 닮은 외모로 유명한 우주소녀 설아는 해당 사진을 보고 너무 닮아서 본인도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때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뉴이스트 렌의 여장 사진, 과거 렌은 “나만 몰랐었던 something(썸씽). 보이스데이 기대 많이 해주세요.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완벽한 여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렌은 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으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걸스데이 멤버로 여장을 한 것. 한편, 렌은 데뷔 초 남성다운 멤버들 사이에서 여성인지 남성인지 구별되지 않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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