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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냄새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외의 습관 5

조회수 2020. 4. 24.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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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 스프레이

출처: Pixabay

구연산은 레몬이나 오렌지, 귤과 같은 과일에 들어있는 신맛의 유기산 성분으로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 살균, 해독 작용을 하여 발 냄새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약 170mL 물과 약 3g 구연산 가루를 섞은 후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상온 보관 시 약 2주, 냉장 보관 시 약 한 달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천연성분인 구연산은 섭취할 경우에도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아이들 장난감 소독용으로 사용해도 좋다고 한다.

꼼꼼히 씻고, 말리기

출처: Pixabay

발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땀이라고 한다. 발에서 하루에 약 200mL의 땀이 배출되는데 양말과 신발을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통풍이 되지 않아 땀이 차서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게 되고, 이소발레릭산이라는 악취가 심한 화학물질이 생성되어 발 냄새를 유발한다는 것. 따라서 땀이 모여 있는 발가락 사이와 발톱 사이를 꼼꼼하게 씻어주고, 씻은 후 남아있는 물기는 세균 번식을 유발해 발 냄새에 원인이 되므로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말려주는 것이 발 냄새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각질 제거

출처: Pixabay

각질은 발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한다. 또한 발에 각질이 쌓이게 되면 발 냄새뿐 아니라 굳은살, 티눈까지 발생할 수 있어 발 건강을 위해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각질이 많은 부위에 바셀린을 도포하고 랩으로 감싼 후 양말을 신고 자면 각질이 부드러워져서 자연스럽게 탈락된다고 한다. 그리고 실내에서 양말이나 슬리퍼를 착용하고 생활하는 것이 각질이 많이 쌓이지 않게 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족욕

출처: Pixabay

미지근한 물에 족욕을 하면 땀과 노폐물이 배출되어 발 냄새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런데 물로만 하는 것보다 당근을 우려낸 물로 족욕을 하는 것이 발 냄새 완화에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당근에 함유된 항균 작용이 뛰어난 베타카로틴 성분이 모공 속 균들을 제거해 주고 소염작용으로 염증반응을 억제해 발 냄새를 완화해 준다는 것. 또한 습기를 제거해 세균의 수를 줄여주는 소금이나 살균작용이 뛰어난 녹차 티백을 넣어서 족욕 하는 것도 발 냄새 완화에 좋다고 한다.

신발 관리

출처: Pixabay

땀으로 인해 습해진 신발을 오랜 시간 방치해 두었다가 다시 신게 되면 세균 번식으로 인해 발 냄새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신발을 햇빛에 건조시키고 밑창을 자주 세탁해 주는 것이 세균 번식을 억제해 발 냄새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또한 10원짜리 동전을 신발 속에 넣어두면 10원에 함유된 구리 성분이 세균의 증식으로 인해 생기는 신발 냄새를 억제해 주어 발 냄새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입 냄새 잡는 의외의 습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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