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많은 날에 먹으면 좋은 음식 5

조회수 2020. 2. 21. 08: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마늘

출처: Pixabay

2017년 기준 1인당 연평균 6.2kg를 소비한다는 마늘은 한국 음식에 거의 빠지지 않는 재료인데 마늘에는 비타민 B와 아연 그리고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살균 작용을 하는 아연은 우리 몸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생마늘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섭취 방법이지만 가열해야 하는 경우 마늘을 깐 후 몇 분 후에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콩나물

출처: Pixabay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콩나물은 미세먼지로 인해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라고 한다. 콩나물 국밥으로 숙취를 해소시키는 경우도 꽤나 많은데 이 또한 알코올을 해독하는 것이라 효과적이었던 것이라고.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인 콩나물은 중금속 등의 유해 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며 풍부한 레시틴 성분은 중금속의 독성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출처: Pixabay

겨울 대표 과일인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좋기로 알려져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한 균이 활성화되지 않도록 방지해주는 역할도 한다고. 과육보다 귤껍질에 비타민 C가 4배나 더 많다고 하니 과육과 껍질 모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며 껍질을 원활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껍질을 건조해 차로 끓여먹는 것을 추천한다.

미나리

출처: MBN <천기누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다른 음식에 곁들여 먹는다면 더욱 풍미가 살아나는 미나리. 미나리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퀘르세틴이 풍부해 몸 안의 중금속과 독소를 배출해주어 혈액을 정화시켜주는 음식이라고 한다. 3월이 제철인 미나리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춘곤증을 해결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브로콜리

출처: Pixabay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와 설포라판이 풍부한 채소인데 비타민 C는 미세먼지로 인한 균의 활성화를 억제해주고 설포라판은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염증을 억제해준다고 한다. 또한 미세먼지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호흡기 질환이 천식인데 브로콜리가 천식 예방에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의외의 습관 5

▼▼ 이미지 클릭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