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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는 팬 드립에 빵 터진 스타들

조회수 2019. 5. 13.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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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기억에 남는 방법!

제니

출처: YouTube ‘DaftTaengk’

제니는 작년 팬 사인회에서 한 팬으로부터 “요즘 왜 똑같은 티만 입고 다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당황한 제니는 놀라며 “똑같은 티만 입는다고요? 어디서요?”라고 팬에게 되물었고, 팬은 곧바로 “큐티”라고 답했다. 심각하던 제니는 팬의 대답에 빵 터지며 웃음을 참지 못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제니 부끄러워하는 거 진짜 귀엽다”, “저 팬은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 YouTube ‘Baby_V_V_아기뷔뷔’

지난 4월 열린 방탄소년단의 팬미팅에서 뷔는 한 팬과 담소를 나눴다. 그러던 중 갑자기 팬이 “너무 잘하고 있는데 하나만 고쳐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자 뷔는 놀라며 “뭐요? 말씀해주세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팬은 “내 심장”이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를 들은 뷔는 “아 제발 그러지 마요”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계속 보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훈

출처: 박지훈 인스타그램(@0529.jihoon.ig)

같은 질문에 능청스럽게 답변한 아이돌도 있다. 박지훈은 4월 새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서 한 팬의 “지금까지 정말 잘 해왔는데, 딱 한 가지만 고쳐줬으면 좋겠다”는 말에 조금도 당황하지 않으며 “누나 심장이요?”라고 대답했다. 이후 바로 “모르는 척했어야 하나”라고 덧붙인 박지훈에 팬은 모르는 척해달라며 심장을 고쳐달라고 말했고, 박지훈은 “고쳐줄게요. 제가 의사잖아요”라고 말하며 팬의 장난에 화답했다. 

이정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영화 ‘관상’ 기념행사에서 한 팬이 이정재에게 “오빠 얼굴에 김 묻었어요, 잘생김”이라고 말하자 이정재는 웃음을 터트리며 팬의 어깨를 두드렸다. 해당 장면이 찍힌 동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돼 조회 수는 5만이 넘으며 화제가 됐고, 이정재 측에서는 해당 팬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으니 회사로 연락을 달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결국 팬을 찾아 식사 대접 약속을 지켰는데, 팬은 식사 자리에서 직접 만든 ‘잘생김’을 선물해 한 번 더 이정재의 폭소를 자아냈다. 

손예진

출처: YouTube ‘BBA SON’

손예진은 과거 영화 무대 인사에서 관객들과 만났는데, 손예진이 마이크를 들고 말을 하던 도중 한 팬이 크게 감탄하며 “X나 예뻐, 진짜 개 예뻐”라고 외쳤다. 이 말을 들은 손예진은 폭소하다 “욕 같은데 굉장히 좋은데요”라고 답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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