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 속 습관 5

조회수 2020. 3. 1.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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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자주 깜박이지 않는 것

출처: Pixabay

요즘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컴퓨터 모니터, 텔레비전 등 장시간 동안 전자기기를 집중해서 들여다보는 환경에서 근무 또는 생활하고 있는데 이때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눈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한다. 눈의 깜박임이 줄어들게 되면 안구 표면이 마르게 되어 두통과 눈의 피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눈이 충혈되거나 이물감을 느낄 수 있고 더 큰 안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

눈을 자주 비비는 것

출처: Unsplash

눈가의 피부는 입 주위 피부의 약 1/2, 이마와 뺨의 피부의 약 1/3 두께로 피부 중 가장 연약하고 예민한 부위라고 한다. 이런 얇은 눈꺼풀 위를 힘을 주어 비비게 되면 각막과 결막에 압력이 전달되어 상처가 날 수 있다고. 또한 손에 있는 균들이 침투하기 쉬워 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고 성장기인 아동과 청소년의 경우 각막이 변형될 수 있어 난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는 것

출처: Pixabay

자외선이 높은 날 외출을 할 때 필수로 선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눈 건강을 위해서 선글라스 착용이 필요하다고 한다. UV-A는 망막까지 도달하기도 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된다면 결막과 각막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황반변성, 백내장 등의 안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외출 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선글라스는 오히려 자외선이 더 침투할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해야 한다.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출처: Unsplash

방송통신위원회가 진행한 한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유율이 2019년 기준 91.1%로 해가 지날수록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을 장시간 동안 들여다보게 되는데 심할 경우 각막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안구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눈의 피로감 증가와 빠른 시력 저하를 초래한다고 한다.

잦은 인공 눈물 사용

출처: Pixabay

안구가 건조해질 때 인공 눈물을 점안하여 뻑뻑함 느낌을 해결하곤 하는데 잦은 인공눈물 사용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한다. 인공 눈물을 점안하게 되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닐뿐더러 눈물층의 생성 과정을 방해는 것이기 때문에 눈이 더 건조해질 수 있다고. 또한 방부제로 벤잘코늄이 들어있는 다회용 인공 눈물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부작용으로 결막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무조건 하지 말아야 

최악의 자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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