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키스신에 팬들보다 더 놀랐다는 아이돌

조회수 2018. 11. 7. 17: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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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 발표
타이틀곡 'TEMPO'로 거친 남성미 강조

걷는 길이 곧 신기록인 그룹 엑소(EXO)가 자신들 만의 새로운 템포로 돌아왔다. 세훈 백현 카이 찬열 시우민 디오 첸 수호는 2일 오후 6시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출처: ALLETS

엑소는 정규 5집으로 5장 연속 100만 장을 기록하는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예약했다. 이들은 앞서 정규 앨범 4장, 미니앨범 2장, 겨울 스페셜 앨범 4장 등으로 총 음반판매량 약 890만 장을 팔아치운 것에 새 앨범 공개 전 선주문량만 110만 장을 돌파하며 음반판매량 1000만 장 돌파를 앞두고있는 것.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여기에 팀 활동과 영화, 드라마, 뮤지컬, 작곡, 컬래버레이션, OST, 중국 활동 등 '따로 또 같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올라운더 아이콘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레이 역시 중국 활동을 기반으로 지난달 19일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를 발표하며 영역을 확대하며 7년 차 아이돌로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ALLETS

초능력 세계관의 재점화

우린 이 초능력 이야기가 전혀 창피하지 않다. (웃음) 음악은 듣는 것 외에 메시지와 뮤비 등 많은 즐거움이 있다. 이를 이야기로 계속 풀어나가며 팀의 개성과 색을 표현하는 세계관을 다시 한번 음악으로 표현하며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신곡에 스며든 9개의 초능력

1번 트랙 'SIGN'은 찬열의 '불', 3번 트랙 '닿은 순간' 카이의 '순간 이동', 4번 트랙 'GRAVITY'는 디오 '힘', 5번 트랙 '가끔'은 백현의 '빛', 6번 트랙 '24/7'은 시우민 '빙결', 7번 트랙 '후폭풍'은 세훈의 '바람', 8번 트랙 'DAMAGE'는 첸의 '번개', 9번 트랙 '여기 있을게'는 레이의 '치유', 10번 트랙 '오아시스'는 수호의 '물' 초능력을 모티브로 표현한 곡이다.

출처: ALLETS

타이틀곡 '템포'

사랑한 여인을 멜로디에 비유했다. 둘만의 템포를 방해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엑소의 남자다움을 강조해 표현했다. 우리의 '템포'가 대중의 템포를 높여주지 않겠냔 기대를 하고 있다. 


'템포' 감상 포인트

퍼포먼스는 역대급으로 쉴 틈이 없고 남성미가 가득하다. 또 무대 in/out 동선이 굉장히 많다. 어느 부분에서 누가 들어오고 나가는지 유심히 보면 좋을 것 같다.


라이더 콘셉트

메이크업도 더 거칠고 어둡게 했고, 다들 오토바이 면허가 없어서 가만히 올라가서 폼만 잡으며 재킷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게 참 재미있었다. 

출처: ALLETS

퀸터플 밀리언셀러와 누적 1000만 장 돌파

우리만의 노력은 아니다. 엑소엘이 만들어준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히려 우리 팬들에게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팬들은 우리에게 늘 나무의 뿌리 같은 존재이니까.


꿈꾸는 신기록

엑소엘에 대한 기록이 생겼으면 좋겠다. 우리가 아닌 팬들을 위한 기록으로, 우리가 팬들을 위해 그 기록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중국 내 독보적인 인기

회사의 선배들이 현지에서 우리 아이돌의 인식을 바꿔주었고 우린 그 흐름에 맞춰 열심히 하다 보니 큰 사랑을 받았다. 중국어 음원을 계속해서 발표한 것도 도움이 됐던 것 같다. 

출처: ALLETS

어느덧 선배, 후배들에게

우리보다 늦게 데뷔했다고 해서 단순히 후배라고 보는 게 아니라 함께 세계에 K팝을 알리는 동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이 발전하는 만큼 우리도 더 열심히 하고, 선배라는 무게감과 책임감을 가진 채 무대에 서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향후 엑소의 목표&방향성

더 즐겁게 활동하는 거다. 우리가 즐거우면 보는 이들도 즐거울 것이란 맘으로 팬들을 위해 활동에 임하고 있다.


유닛과 개별 활동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낸 엑소


특히 최근 '백일의 낭군님'에서 

남지현과의 키스신으로 

'꽃 도령의 계보'를 잇는 도경수의

원심커플 키스신 비하인드와 

멤버들의 키스신 감상평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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