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렌다고 난리난 드라마 커플들의 덩치 차이

조회수 2019. 10. 13.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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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다 훈훈해~~

로운 – 김혜윤

출처: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출처: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공식홈페이지

최근 방영을 시작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주인공들의 바람직한 키 차이로 화제가 되고 있다. 로운과 김혜윤은 무려 32cm의 키 차이가 나며 서브 남주인 이재욱 또한 187cm의 큰 키를 자랑한다고. 드라마 메이킹 영상에서는 로운과 이재욱이 키 차이를 이용해 김혜윤을 놀리는 장면이 나왔고 김혜윤은 “너네 말 잘 안 들려”라며 오히려 능청을 떨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김우빈 – 수지

출처: KBS <함부로 애틋하게>
출처: KBS <함부로 애틋하게> 공식 홈페이지

KBS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호흡을 맞춘 김우빈과 수지는 훈훈한 키 차이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수지는 168cm의 큰 키이지만 김우빈의 어깨까지 오며 이상적인 키 차이를 보여주었다고.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는 덩치 차이를 이용한 다양한 포즈 요구에도 찰떡 호흡을 보여주어 스태프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우빈 또한 결과물을 보고 “이래서 수지, 수지 하는구나”라며 극찬을 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남주혁 – 한지민

출처: JTBC <눈이 부시게> 공식 홈페이지

남주혁과 한지민은 JTBC <눈이 부시게>에서 12살의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키스신 촬영 중 한지민은 27cm의 키 차이 탓에 꼿꼿이 까치발을 서야 했고 신발 앞코까지 세우며 촬영을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짧은 로맨스 탓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냈고 한 인터뷰에서 남주혁 또한 “기회가 된다면 당연히 (같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라며 다시 호흡을 맞추기를 소망했다. 

최진혁 – 송하윤

출처: MBN <마성의 기쁨>

최진혁과 송하윤은 품 안에 쏙 들어오는 바람직한 키 차이를 보여주었다. MBN <마성의 기쁨>에서 20cm가 훌쩍 넘는 키 차이를 활용하는 장면들이 많아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고. 한 인터뷰에서 송하윤은 “연기할 때 편하게 잘 하고 있는데 이번 작품을 하면서 처음 만났다. 거의 한 10년 가까이 연기한 사람처럼 편하게 호흡이 잘 맞았던 거 같다”라며 완벽했던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안효섭 – 박보영

출처: tvN <어비스>

출연하는 작품마다 현실 케미를 자랑했던 박보영은 tvN <어비스>에서도 안효섭과 설레는 덩치 차이를 보여주었다. 둘은 29cm의 키 차이 탓에 촬영 중 안효섭이 박보영의 손을 잡고 나가는 장면에서 보폭이 맞지 않아 박보영이 끌려가듯이 갈 수밖에 없었던 해프닝도 있었다고. 둘은 첫 호흡을 맞추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었고 박보영과 안효섭은 서로 호흡이 잘 맞는다며 극찬을 하기도 하였다.

'10살 차이' 무색한

케미폭발 드라마 커플들은?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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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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