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도 구분해내기 어려운 외모? 과거 남희석이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려고 했다가 SNS 태그 인식 오류가 난 상황을 공개해 폭소를 일으켰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쉽게 구분해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판박이인 두 사람은 누가 봐도 부자지간임을 알 수 있다. 과거 tvN <아버지와 나>에 출연한 이들은 여행 내내 ‘똑같다’, ‘너무 닮았다’, ‘누가 아빠고 누가 아들이냐’ 등의 말을 들으며 다녀야 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
류승수
출처: SBS <동상이몽2>
출처: 아내 윤혜원 인스타그램 (@parcbercy_yoonhyewon)
진정한 도플갱어!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던 류승수와 딸 나율의 똑 닮은 외모가 연신 화제다. 함께 출연한 아내 윤혜원은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남편이더라’, ‘남편을 또 낳은 기분이다’, ‘나율이 얼굴에 수염만 그리면 오빠다’라고 말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귀여운 눈매가 참 사랑스러운 부녀지간.
유세윤
출처: 유세윤 인스타그램 (@kkachi99)
개그맨 아빠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유세윤의 아들 민하. 유세윤은 지난 2009년 연상의 아내와 결혼하여 슬하에 외동아들을 두고 있다. 눈꼬리가 내려간 귀여운 눈, 삐죽삐죽 잔디 머리, 도톰한 입술 모두 유세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똑 닮았다. 특히 소주 병과 우유를 들고 요염하게 찍은 사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누가 봐도 유세윤의 아들이라며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