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디스패치는 매년 새해 첫날 유명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으로 열애설을 보도할 만큼 스타들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하기로 유명하다. '사생활'과 '알 권리'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디스패치, 한편 이들을 두 손 두 발 들게 한 ‘바른 생활’ 스타들이 존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과연 누가 있을지 함께 알아보자.

‘파리 화보집(feat.디스패치)’ 설정인 건지 자연스러운 모습인 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일상 모습마저도 완벽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디스패치는 파리에서 일정을 마친 후 일상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찍기 위해 계속해서 따라다녔으나 잘생긴 얼굴 외에 얻은 게 없었다고 한다. 이에 팬들은 일명 ‘파리 화보집’이라 부르며 디스패치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는 웃픈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건진 건 김치볶음밥과 딸기 우유뿐’ 이준은 ‘디스패치도 포기한 연예인’ 리스트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2년, 디스패치는 한 해를 결산하며 “이준을 계속 따라다녔는데 분식집에서 김치볶음밥만 먹고 나오더라”라며 “바나나 우유보다 딸기 우유를 더 선호한다는 정보만 얻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를 갈았던 것일까, 디스패치는 해당 사건 이후 6년 만에 이준과 정소민의 열애설을 보도해 이에 누리꾼들은 “6년 전 굴욕을 설욕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엑소 카이랑 절친 인증’ 샤이니 태민과 엑소 카이는 데뷔 전부터 ‘절친’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태민의 삶은 온통 카이로 가득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태민의 일상을 조사하기 위해 몇 날 며칠을 따라다녔지만 조사 내내 덩달아 카이 사진만 찍고 왔다고. 태민과 카이가 ‘한강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되자 샤이니와 엑소 팬들만 신이 났다는 후문이 있다. 실제로 태민과 카이는 함께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일정이 없을 때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 취재를 포기할 정도로 ▼
'재미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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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밖에 모르는 바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