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충격 받은 이유

조회수 2019. 2. 17.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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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 있는 고유의 문화는 무엇?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신경을 써야 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만큼 각 나라들은 민족, 종교, 언어 등에 따라 고유의 문화를 지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화들짝 놀라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24시 상점
출처: 픽사베이

한국의 밤은 수많은 불빛들로 반짝인다. 지친 직장인들의 발걸음을 유혹이라도 하는 듯, 상점의 간판들이 화려한 빛을 뿜어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인들은 낮이든 밤이든 시간에 상관없이 열려있는 24시 편의점, 음식점, pc방 등에 익숙하지만 외국은 10시 이후에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기 때문에 밝은 밤이 익숙하지가 않다고 한다.

가위로 고기 컷팅
출처: 코난 오브라이언 SNS

코난 오브라이언도 한국을 방문해서 깜짝 놀랐던 것, 바로 식탁 위에서 가위로 고기를 자르는 한국의 문화이다. 코난은 자신의 SNS에 한 종업원이 가위로 고기를 자르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한국은 가위로 고기를 자른다’라고 올려 화제를 모았다. 외국인들에게 고기는 칼로 썰어먹는다는 개념이 강하기 때문에 직접 가위를 들고 와서 잘라주는 문화에 기겁하기도 한다고.

대중교통
출처: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대중교통은 말 그대로 신세계다. 깔끔하고, 와이파이가 잘 터지며, 냉난방 시스템이 잘 구비되어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나의 카드로 여러 번 환승이 가능한 시스템을 가장 신기해하며, 지하철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스크린 덕분에 한국 여행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식당 반찬
출처: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인들이 해외여행을 가면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은 식당에서 벌어진다. 외국은 기본 반찬이라는 개념이 없을뿐더러 있다 하더라도 공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식당에 가서 “이모, 여기 반찬 추가요”라고 외치면 잔뜩 나오던 한국의 정이 그리워지는 순간이라고 하는데, 반대로 외국인들에게는 메뉴 한 가지를 시켜도 쏟아져 나오는 반찬에 눈을 뗄 수가 없다고.

▼ 외국인들이 '한국 커플'을 보고 ▼
놀란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아래 사진 클릭해서 알아보기!

출처: 개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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