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클럽 마니아'라고 밝힌 스타들

조회수 2019. 3. 15.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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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스타들의 고백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사건과 관련해 ‘클럽’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순수한 목적으로 신나게 즐기러 가는 클러버(클럽에 가는 사람들)들이 많은 오해를 받고 있다고. 이에 관해 넘치는 흥을 발산하기 위해 클럽을 다니며 방송에서 직접 ‘클럽 마니아’라고 솔직하게 밝힌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휘성

출처: MBC every1<비디오스타>

가수 휘성은 과거 MBC every1<비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이 ‘클럽 죽돌이’라는 별명에 대해 묻자 “거기 다니면서 좋은 음악을 많이 만들 수 있었다. 놀기도 하고, 겸사겸사 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목, 금, 토, 일 매일 갔다”라며 쿨하게 고백했다. 옆에 있던 케이윌이 “휘성은 의자에도 올라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박수홍

출처: MBC<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여러 번 자신을 ‘클럽 마니아’라고 고백한 박수홍은 클럽을 왜 가냐는 임원희의 질문에 “한 번 경험해 보면 미쳐요”라고 답하며 열정적인 클러버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 번은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클럽 대명사가 됐지만 실수 안 하고 잘 놀았다고 자부한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이어 “방송에서 말한 날 (자신을) 거부한 클럽이 대박이 나더니 운영진이 무료로 날 초대하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석진

출처: JTBC<마녀사냥>

하석진은 JTBC<마녀사냥>에 출연해 2012년쯤 주말마다 클럽에 다녔다고 솔직 고백한 바 있다. 그는 클럽에서 마주친 여자가 자신을 보더니 “맨날 와”라고 지적하기도 했다는 일화를 밝히며 그 후 클럽에 가는 걸 자제했다고 한다. 이어서 그는 “이후 1년 동안 뜸하다가 다시 가니 신기해하는 분위기였다. 연예인은 클럽에 가려면 서너 달에 한 번씩 가는 것이 낫다”라고 덧붙였다.

장근석

출처: KBS2<연예가중계>

장근석은 KBS2<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연예가중계 MC를 해보는 건 어떠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정말 하고 싶지만 못하는 이유가 있다”라고 말하며 이어 “연예가중계가 토요일에 방송되지 않나, 그날은 클럽 가는 날이다. 포기할 수 없다”라고 고백하며 클럽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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